"직함은 가장 성취하기가 어렵지만 반면에 가장 쉬게 사칭될 수 있는
권위의 사징이다."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직함을 얻기 위해서는 수년에 수십 년에 걸친
노력과 성취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그러한 노력과 성취 없이도 직함은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다.
티비속에 배우나 사기꾼들은 수많은 종류의 직함을 자유자재로 사용
할 수 있다.
사람 관계에서 "직함"은 상대방의 직함에 의해서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우연 찬 게 같이 온 친구와 다른 상태의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 아무런 생각 없이 상대방에게 본인의 의견을 반대하면
활발하기 이야기를 하다가 그가 유명한 대학교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전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아까만 해도 본인의 의견을 활발하게 이야기하며 상대의 의견에
대해서 반대의 입장에 이야기하던 친구가
갑자기가 친구의 의견을 아무런 반대 없이 받아들이고 심지어는 문법까지
신경을 쓰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 웃겨서~~!!
직함이란 게 사실 큰 의미는 없지만 처음 그 사람에 대해서 평가를 할 수 있는 기준이다.
직함을 통해서 권위의 느낌으로 상대적으로 크게 보인다고 한다.
(높은 기대치:키가 큰 남자가 비슷한 연배의 키 작은 남자보다 소득 수준이
더 높고 지도자의 위치에 올라갈 가능성도 더 많다.)
"즉 존경받는 직함은 크기의 인식을 왜곡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경쟁 자간의 싸움은 덩치가 더 크고 강한 놈이 승리로 끝나게 된다.
형식적이 싸움을 통해서 승자와 패자를 경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직함을 이용한 사기행각이든 자기를 포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부풀리는 방법으로 사기꾼의 유형이 생기는 게 일반적인 사기이다.
따라서 직함은 권위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적절하게 직함을 이용하는 방법 또한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이다.
'게시판 > 자유·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린 골프 (0) | 2015.01.10 |
---|---|
일상의 이야기 (0) | 2015.01.09 |
사람은 움직이는 방법 (0) | 2015.01.06 |
자발적 개입 유도 (0) | 2015.01.05 |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0) | 201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