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포스팅 힘들어지네

 

매일 일정한 시간이면 포스팅을 한다...

처음에는 재미가 있었지만.. ...매일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어제 있었던 일이던가?

아니면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는 습관이 몸에 베게 돠었다.

하나의  습관이 몸에 익숙하다보니 .......

남들이 내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을 하곤 했지만.....어느 순간부터를 나를 이해하는 눈빛으로

나를 본다....

아마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 것이다...

나와 같은 입장이라는 걸~~

포스팅이라는 게 내가 생각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팅해야 하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

매일 어딜 놀러가거나 아니면 매일 맛난 음식을 먹어야 내가

경험일을 포스팅을 할 수 있다...

사실 그게 쉬운 건 아니다 ...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매일 여행에 아니면 매일 맛 나는 음식을 먹는다는 게~~

그래서 하이에나처럼 어떤 일이 있거나....

돌아다니며 화제거리가 있으면 사진을 찍으면서 ...

포스팅 주제를 생각하게 한다......

이 모든 목적이 사실 내가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 하는 건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포털사이트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든다..

즉 블로그 하는 모든 사람을 적당히 이용하면서 조금씩

희망의 고문을 주면서............

그런걸 적당히 이용하면서 ......아마도 내가 이야기하는 걸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다 .....

이제는 서서히 하루의 포스팅이 그만큼 힘들어지는 걸 느껴진다.....

어제는 술 한잔 하면서 ...

먹은 족발 사진을 찍어 봤다....맛은 있었다 ...

나이가 들면 처음 접하는 건 무섭고 싫어진다. ...

그래서 처음 접한 족발집 ....잘 모르니 나이 든 형님이 들어가는 걸

꺼려 ....하지만. .내부 손님이 많다 보니 그냥 들어가서 먹기로 결정~~

 

 

가산에 있는 족장 조발~~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된다.....

일단 껍질이  야들야들해서 먹는데 ...그렇게 꼬들꼬들 하지는 않으나.

맛은 좋았다.~~

 

 

쟁반국수 ..................

족발하고 궁합은 역시 국수여~~

 

 

저녁에 직장동료하고 술 한잔하면서~~

 

 

밑반찬은 이게 전부 ....

추가로 마늘하고 ...고추~

 

 

먹음직 ~~~ 하다 기름이 좔좔~~~

 

 

한 접시~~ 3만 냥~~

3명이 먹기는 좋다~~ 술하고

 

 

그리고 오뎅국~~~

세명이 소주 5병을 먹으며~~

아마도 대략 일주일에 소주 10명은 먹는 것 같다..

술좀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