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는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활성화가 안 되면 공실이 생기게
된다면 그만큼 손실이 생기게 된다.
집 주변에 있는 상가가 하나가 있었는데.....
최근에 커피샵이 생겼다....
내가 이쪽은 이사를 온 지가 5년이 넘었는데 ....
그쪽에 상가는 공실이 거의 5년 동안 공실이었으며 거길 다니면서 늘 생각을
하게 된 게 여기에 뭐가 들어 올까?
어떤 업종이 들어 올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커피샵이 들어 왔다....
누가 거기에 커피샵을 들어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근데 누구도 생각 못 했던 커피샵이 들어 왔다는 거~
뭐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지는 않다 ....
단지 주변에 아파트가 있고 그곳에 유동 인구가 다니는 곳이 없으나 단지 산이 있어서 공기는 좋다는 것 밖에
그래서 그런가?사람들이 날씨고 따뜻해서 그런지 요즘은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서서히 늘고 있다...
내가 부동산 쪽에 있다 보니 빈 상가를 보면서 저렇게 공실이 있거나.
주변에 환경을 자주 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근데 이번 커피샵은 누구도 생각 못 했던 그런 곳에 커피샵을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
새롭게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일단 상가가 공실이 지속이 되었다면,무권리에 임대료도 진짜 저렴하게 임대했을 게
분명하다 ..아니면 분양받은 분이 직접 운영을 한다는 가?
하지만,5년간 방치 상태였으면 분양주가 운영을 안 하고 임차인이 커피샵을 운영할 것이라는 걸
짐작하게 된다...
이런 곳에 빈 상가게 커피샵을 차린다는 것 쉽지는 않지만,임차인의 마인드가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가본 결과는 인테리어가 차별화되어 있으며
누구도 생각 못 한 곳에서 커피샵을 한다는 것이다....
내 느낌에 임차인이 운영하는 커피샵은 성공할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일단 가게 부터가 생기가 있으며
주변에 산이 있어서 느낌이 어떤 카페를 연상하게 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저렴하게 카피샵을 운영한다는 게 크게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권리금에 비싼 임대료~~ 그런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커피샵이다 ...
저렴한 비용으로 차별화된 커피샵을 운영한다는 건 쉽지가 않다는 것~ 하나의 돌파구를 찾아서
나와 싸움에서 이기는 그런 한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다..
남들이 생각 못 하는 그런 한 마인드 ~~~~
어제 가본 커피샵 인증샷이다.~~
내부 인테리어 소품들~~ 잘 꾸며 놓았다..
안쪽에 메뉴판~
테이블~~ 나름 신경을 쓴 모습이다...
내가 가구를 해 봐서 아는데 테이블이 고급스러운 소재의 제품을 세팅했다는 것~
코너쪽에~~
재료~~ 몇 가지 빵하고 과일!!!
밤인데도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저녁 8시쯤에 갔는데 테이블에 한팀과 밖에 3팀 정도가 있다.~~
액자/꽃 기타 소품이 잘 정도 되어 있으며
천장과 안쪽에 벽면에 나름 엔틱스럽게 잘 꾸며 있다...
이건 애들 놀이 공간이다.~
내부 인테리어를 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비가 어는 정도는 소요가 돼 보인다..
만약 여기상가가 외딴곳이라서 이 정도의 공사비를 들여서
한다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여기 사장님의 마인드가 남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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