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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상압종합경기장에서

분양사업부 2015. 5. 5. 20:50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어머니가 어린이날이면 놀이공원을

늘 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야 어렸을 때 이지만 지금 성인이 되어 그때를 회상하면서

오늘 어린이날은 한번 더 생각해 본다....

큰딸은 벌써 6학년 내년이면 어린이날이 아니라 청소년이 되고

작은 딸은 4살~~ 한참 어린이날이면 어디든 데리고 다니면서...

추억을 만들어 줄 나이~~

예전에 몇 번 어린이날에 롯데월드나 어린이 대공원을 몇 번 갔다...

그때는 정말 못 모르고 갔다가 ...

놀이공원에서 생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놀이기구도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정말 어린이날에 생고생을 해 본 적이 있어서 .

이번 어린이날은 좀 가볍게 큰딸과 작은딸은 데리고 일단 어벤져스2을 보고

상압종합경기장에서 어린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에 관련된 행사를

있어서 상압 경기장에서 좋은 구경을 하게 되었다...

어린이날이라서 어딜 가든 행사는 하겠지만,

오늘은 영화를 보고 가볍게 밖에서 외식하고 집에 들어오기로 했지만,

어린날은 위한 행사가 진행되어 마침 구경도 하고 나름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그런가!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들이 모였으며

댄스 경연대회 및 수채화 그리기 헌책 교환하기 등등 갖가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

좋은 구경이 되었으며 어린 날이지만 먼 곳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애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을

쌓은 수 있는 것 같다.

뭐 기본 경비도 줄이고 .....그리고 힘들게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고생하느니...서울에 공원이나 추억이 될 만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한

의미가 되며 향후 애들한테 추억의 거리를 만들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암 경기장에서 노래~ 경연 대회!!!

 

 

책~~ 어린이를 위한 책도~~ 판매하고 있다...

 

 

금속공예 ~~ 너무 많아서 지나 다니면서 이것 저것 찍어 봤다.~~

 

 

 

상암 경기장~~ 오늘은 특별한 경기가 없는 것 같다.~~

 

 

골프웨어 ~~ 행사 ....

뭐 쓸만한 골프웨어가 있나 들어갔지만.....

쓸만한 게 없어서 그냥 구경만 ~~

 

 

애들은 위한 공연이 한참 진행 중~~

 

 

휴식공간을 위한 빵집~~

 

 

크레파스 공예~

 

 

쿠키~~

 

아침 9시에 도착해서 저녁 6시까지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