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우진 6년이 넘었다 ...
처음 포메리안 강아지를 분양을 받을 때가 6년 전에 아내에게 결혼 기념
선물을 사 주었던 강아지다...
아내가 강아지를 좋았했는데 ...둘 째가 생기니 .....거의
신경을 안 쓰다 보니 ..할머니가 키우는 상황이 되었다.
그냥 분양할까? 했는데 ...
제대로 가격도 못 받고 ...그래서 할 수 없이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교배를 시켜서 새끼를 내려고 했는데 ...아내가 급구 반대 ..
새끼를 교배 했으면 ..
나중에 인터넷으로 분양시켰으면 돈 좀 됐을 낀데 ..아쉽다..
5년이 넘어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50대 정도의 나이여서 지금은 교배시기는 지났다.
지금은 할머니가 키우고 있는 포메리안 강아지....
그때 충무로에 120만원주고 분양을 받아서 지금 껏 키우고 있었는데....
아내가 처음에는 이쁘다고 잘 키웠으나 ...
애가 생기도 나면서 거의 애물단지가 돼 버린 상황~~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할머니가 키워면서 ...털을 모두 깍아버려서 ...정말이지....
무슨 곰돌이 인형처럼 생겼다....
아마도 다른 집에서 키우면 대접을 받으면서 컸을 강아지 인데 ...
거의 몽땅 곰돌이처럼 키우고 있으니 ...
어제 할머니 집에 갔다 ....웃겨서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봤다....
처음에는 털도 이쁘게 자라서 귀여웠는데 ....!!!
곰돌이 인형처럼 털은 깍아서 ....이쁜 긴 한데 ... 조금 어색 ...
전문 강아지 미용실에서 깎았으면 이쁘게 잘 나왔을 건데 ..~~~
사진을 찍었더니 계속 움직여서 ~~ 제대로 샷이 안 나왔다....
곰 처럼 머리만 크게 컷을 ~~
몸통을 거북 모양으로 미용을 했는데..
할머니가 직접 가위로 자른 솜씨 ㅜ.ㅜ. 이건 아니여~
어두워서 그런가?
이쁘게 보였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까. ...
영 ~~아니네ㅛ~~~ 이쁜 강아진데...
등 부분은 거북이 등으로 짜르고 ~~
꼬리 부분도 꼬리 부분을 동그랗게
색깔은 머리 끝 부분의 갈색 부분인데 ..
속 살까지 컷을 하니까 ...속살이 보여서 그런가?
털이 하얀 부분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사진을 잘 찍어 보려고 했는데 ...
계속 움직이다 보니~~!!!
사진 전체적을 잘 안 나왔네요^^~
웃겨서 몇 장 사진을 찍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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