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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손맛을 느껴보자...

분양사업부 2015. 9. 5. 09:44

 

 

몇 일 전에 필드에 나간 적이 있다 ...

같이 치시는 일행의 스위을 봤을 때...역시 체중 이동을 하면서 ..

스위을 하는 걸 보면서 ...느끼지만...

지형이 일정한 곳에도 체중 이동이 쉽지가 않은데 ...필드의 땅의 지면이

일정하지 않은 곳에서 샷을 구사한다는 건 더욱이 힘들다 ....

 

 

멀리서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면 체중 이동을 한다고 하지만 .

샷을 치기 위해서는 몸의 체중이 뒷쪽에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로 공을 보내려

업퍼블로의 모습을 보니....

공의 역시 ....저 반쪽으로 여지없이 나라간다 ...~!!

그걸 보면서 .느낀점은 ....

 

 

우리가 지면이 평평한 곳에서도 샷을 치는 게 일정하지 않지만....

그걸 고르지 못한 곳에 스윙한다는 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나도 예전에 샷을 그렇게 치고 ...

그리고 그스윙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

샷을 치면 ..뒸땅...아니면 탑핑등 일관성 있는 샷을 보내는 게 ....

정말 어려웠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사실 뒷땅은 거의 없어졌다 ..

왜? 냐면 체중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기면서 ..불필요한 동작을 최소화했기 뗴문이다....

같은 일행의 스윙을 보면서 그래도 골프를  좀 친다고 하는 분이지만...

그분의 스윙을 보면 정말 어이없는 스윙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를 느꼈다 ...

 

 

골프는 심풀하게 해야 한다 ...

불필요한 동작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실수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나는 최소화 스윙을 했다 ..

왼쪽에 체중을 두고 ..가볍게 ....하프스윙으로

7번 아이언을 140 정도를 보내 그린에 바로 올리는 공략을 !!

예전이 였으면 ..정말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풀 스윙을 하려고 했지만,

결과는 참담하게 .뒷땅..~~이런 실수가 반복 ..

절대 타수가 줄어 들지 않는 골프를 쳤다는 것이다. ..~~

그런 골프를 치면서 ..주변에 .업퍼블로 치면서 80대 치시는 분을 보면 ...~~ 아!!

잘 치는 구나 ..!! 혼자만의 감탄!!

하지만. ...그건 절대 잘 치는 게 아니라. ..잣치기를 하는 것이다 ...

 

 

인제는 알고 있다 ..

골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그걸 연습하고 ...하기위해서 노력만 한다면 ...충분이 ..70대는 금방 얻을 수 있는

스코어가 되지 않을까? 한다 ...

 

 

찍어치는 아이언의 촉감이라고 할까? '

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손맛을 느낄 때 ~~

이게 정말 골프를 치는 거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말로 하는 골프는 의미가 없다 ...

본인 스스로 느끼면서 ...낙시를 하면서 고기를 잡을 느끼는 손맛을 아는 것처럼. ..

골프도 찍어치는 공의 손맛을 느끼면 ...

그건 절대로 골프의 놓지 못할 것이다. ..

 

몇 번 포스팅을 하고 ....말하지만. ..체중은 왼쪽에 두고

쳐 보면 ....골프는 이렇게 맞는 걸 서서히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몇 일 전에 나가 아이언의 샷 감을 잊을 수 없다 ...

찍혀 공의 뒤봇이 날아가는 그 느낌과 ..공이 맞을 때 ...`.` 그 느낌은 !!! 정말 황홀하다고 할 수 있다 ..

업퍼블로 치는 샷을 절대로 아이언의 샷 감을 느끼지 못 한다 ....

우리가 골프를 배우고 필드에서 골프를 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골프의 샷 느끼면서 골프를 치는 사람은 얼마 없다 ...

 

 

비싼 돈 주고 ..낙시를 가서 고기를 하나도 못 잡으면 ...

그건 돈 낭비 시간 낭비이다 ...

우리고 골프를 나가면서 ...아이언의 손맛을 느끼지 못하고 ..

공을 친다면...

그건 바다 낙시를 나가서 고기를 하나도 못 잡고 오는 것하고 .

같다고 보면 된다....

 

골프도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노력 없이 얻어지는 건 절대 없으니까 ?

참 그러고 보면 골프는 정말 어렵고 알고 나면 쉬운 운동이면 ...

노력의 결과는 당장은 없지만...

서서히 정복해가는 과정에서 ..그 느끼는 희열은 어떤 것 하고 비교 할 수 없는 것 같다 ...

 

 

정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는 골프의 매력에 빠지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