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벌초를 작년에도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제 토요일 아침에 일찍 내려가 벌초를 오후쯤부터시작..
날씨가 비가 올 날씨라서 그렇게 덥지 않아서 ..
벌초하는데 큰 애로사황이 없었다..
일단 무리없이 ...
날씨가 조금 비 기운때문에 ...약간 비가 왔지만. ..많은 양의 비는 아니었으며...
비가 차라리 와서 ..비를 맞으면서 ...했다면 ..
조금 더 수월하지 않았나 한다 ....
시골이 서천이라서 서해안 고속도를 타고 아침부터 이동을 시작을 했지만...
어쩐 일인지 ....
차량이 통행량이 많아서 ...서천까지 가는데 ..5시간이 걸릴 만큼 차량이 많았다 .
우리 말고 ..벌초를 하기 위해서 미리 내려가는 차량인? 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휴가를 떠나는 차량의 행렬은 아닌 것 같은데 ...
아무튼, 차량이 많아 내려가는 시간이 많이 지체 되어 ...
벌초를 아침 일찍 하려고 했지만. .늦은 도착때문에 ..저녁 7시까지 벌초를 해야 했다 ...
그래도...늦은 시간까지 ..벌초를 하지만 ...
온 식구 ..서울에 있는 작은 아버지 .삼촌 ....동생 등등 ...
많은 식구들이 함께 벌초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어 ...힘들지만. ...
나름 즐거운 벌초를 보낼 수 있다....
요즘은 추석때 내려가지 않기에 ...미리 벌초를 해서 .가족이 함께 모이면서 ..
즐거운 술자리를 가진다는 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7년 전만 해도 추석때는 늘 내려가 삼촌/작은 아버지 ...모두모여 ...
추석의 즐거움을 즐겼던 기억이 생생하다 .
지금은 그런 추억이 ...없어진지가 오래됐다 ...
추석이면 .....오랜 시간이 걸려도 시골에 내려갔던 그런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시간도 없고 추억도 많이 사라진 지가 오래 됐다 ..
다시 그런 귀향길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 ...
어제의 추억은 옛 추억의 시간을 가졌던 시간이고 .짧지만. .가족이 한 마음이 되어...
벌초를 함께했던 어제의 시간이 정말 즐거웠던 것 같다 ..
내년 2016년 9월이면 또 미래의 벌초의 시간을 올 때 ㅎ.....
한번 1박 2일이 아닌 2박 3일의 시간을 만들어 ...벌초를 가졌으면 한다 ..
장남이 스케줄을 잡고 ....그리고 2박 3일 동안의 계획을 짜서 ...추석때의 추억을 다시금 ...
만들도록 하려고 생각한다 ..
땀을 흘리면 함께한 벌초의 시간의 사진을 올려 본다 ...~~
제초기로 ....입구쪽 부터 벌초를 시작~~
고조 할머니 ...묘부터 벌초를 시작~~
식구가 많으니까 ....벌초가 정말 쉽다 ..
몇 번 왔다 갔다 하니 ...금방 ~~
아버지 산소다 .....
아버지 산소는 동생이나 내가 적극적으로 ...
마무리 ~~
저기 시골작은 아버지와 막내 작은 아버지다 ...
막내 작은 아버지는 나하고 나이 차이가 ....
5살 밖에 안 나는데 .....막내 작은 아버지가 ....
모든일을 도 맡아서 ..진행을 한다 .. 머리 벗겨지 ...분이 막내 작은 아버지다 ...~
외 할머니 ....~~ 쪽~~
벌초를 끝마치고 쉬고 계시는 시골 작은아버지 ...~!!
마직막 벌초를 모두 끝마치고 ...
인증샷~~
벌초를 마치고 주변에 사진을 찍어 봤다 ...
벌초를 마치고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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