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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본 테이크 아웃백...

분양사업부 2015. 12. 19. 20:44

아웃백인가? 테이크 아웃백인가?

오늘 첫째 딸이 생일이라서 가족이 함께 외식을 결정했다 ...

간곳을 ...아웃백...이다 ...

처음 가본 곳인데 .....그곳의 메뉴는 소고기를 파는 곳이다 ..소양간~^^!

등심 .~~ 스테이크 .~ 그리고 각가지 스파케이트? ...

아무튼, 각가지 음식이 다양한다 ...

하나의 레스토랑이라고 할까?

 

조금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

저번에 횡성한우를 먹었을 때. ..4명이서 거의 20만 원이 나왔으니 ...

가격이 비싼 건 아니지만 ..

우이가 먹은 음식이 ..등심~ 그리고 파스타~ 그리고 닭 셀러드 ~~

기본 가격은 7.만.원.꼴이 나왔다 ...

그리고 카드 할인을 받아서 ...오늘 점심을 4만.원.으로 해결을 봤다 .~

 

엘라가든을 가도 .~~ 4명이 먹으면 비싸게 나온다 ..그걸 비교한다면 .

비싼 건 아니다 ...

근데 ..이런 생각도 했다 ..등심스테이크가 거의 3만 원꼴이다 ..

양도 그렇게 많지 않다 ...그리고 그 정도 가격이면 소고기의 등급은 최소 b등급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원산지도 한우가 아니. ..미국산인 것 같은데 ...그런 저런 걸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오늘은 첫 딸의 생일이라서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기쁜 맘을 식사를 즐겼다 .

등심스테이크는 좀 그러했고 ...파스타와 닭튀김 샐러드는 나름 맛이 있다 .~

오늘 생일이라고 하니 .~~ 4명이 직원이 와서 생일 노래를 하려고 했으나 ...

큰 딸이 챙피하다고 해서 ㅡ~ 그냥 노래의 이벤트는 그냥 패스~

위치는 상동에 위치에 있는데 ..주변에 세이븐존이 있는 골목에 위치한 아웃백이다 ..

문제는 차량을 갖고 들어갈 시 .~~ 토요일 / 일요일은 경우는 정말 차량이 꽉 막힌다.

세이븐존에 결혼식장이 있어 ..결혼을 하는 툐요일 ,일요일은 세이브존에 진입을 하기가

정말 어렵다 ...예전에도 한번 세이브존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갔던 기억이 있는데 ..

그 짦은 거리에 차량도 막히고 ...사람들이 내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

거의 쇼핑을 하기는 커녕 짜증만 났던 ....마트였던 기억이 있다 ..

결혼식장이 있어서 토요일 ,일요일 세이브존이 장사가 잘 될 걸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게 결혼식 손님 때문에 힘들고 ....

결혼식장이 세이브존 꼭대기 층에 있기에 쇼핑을 하기에는 정말 ...힘든 곳이였다 .~

뭐 주차는 더욱 하기 힘들었던 기억도~ 아마도 상동 세이브존이 그것 때문에 장사가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위치는 젤 좋은 곳인데~~

 

오늘 2분 거리에 차량진입을 하기 위해서 거의 30분을 소비를 했다 ..~

 

아웃백~ 인증샷~~

 

 

아웃백.~ 돌잔치도 한다고 한다 ..

돌상셋팅 ~~ 기타

 

 

농구 보시고 오시면 .~~

1만원 할인을 한다고 한다.~

 

 

내부에 걸려 있는 액자 ~~

멋스럽게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다 ... 내부가 고급스러운 멋이 있다면 ...

그 만큼 가격은 올라가는 건 맞는 것 같다 ..~

 

 

아웃백 주문 가능한 시간표~

 

 

내부 자체에 카테일 빠가 있다 ...~ 별도 여기서 와인을 주문을 하고 ..

그리고 이곳에서 음식을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한 것 같다 .

 

 

사진에 보면 정말 ...맛나게 ~~ 보인다.~

 

 

치즈 감자 샐러드 ~~

 

 

역시 호주산 ....국내산은 아니다 ..~

 

 

세일 기준표 인증샷~

 

 

양고기 ..~~ 표지 사진~

 

 

수프는 정말 맛 있다 ..

특히 양송이 수프~~~

 

 

빵은 서비스~~  필요하면 계속 리필을 해준다 ...

빵도 고소하고 .~~ 특히 찍어먹는 쨈인가?  쨈이 빵과 잘 어울린다.~

 

 

기름기가 있고 ...신선한 양송이를 바로 쓰는 것 같다 .

식감이 좋다 ..~~

맛도 걸죽하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

 

 

딸기레이드~~

 

 

빵을 칼에 찔러서 ..~~ 생각이 나름 ~^^

빵은 여기서 바로 만드는 것 같다 ..빵맛이 ...바삭바삭한 걸 보니~

바로 바로 리필도 가능하다 ..~~ 많이 드셔도 좋은데 ..메인 메뉴를 즐기는 데 ..

입 맛을 잃을 수 있다 ..너무 드시면 ~

 

 

닭 샐러드 ..~

 

 

이건 소스인데 샐러드에 부어서 드시면 된다 ..~

 

 

닭을 먹을 때.~~

약간 양 냄새가 나는데 ..아마도 양 념장에서 냄새가 나는 느낌이다 ..

먹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긴 하지만..~ 난 냄새에 조금 민감한 편이라서!!

 

 

파스타 .~~

여기서 젤 맛 있는 음식이다 ...

소문난 음식중의 하나~ 인정한다 ..맛도 있고 ..

특히 내용물에 소고기를 재료를 사용해서 면을 즐기면서 소고기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음식이다 .

 

 

등심스테이크~~ 조금 미듬으로 드시는게 ...좋다 ..

미듬으로 먹는데도 ....고기가 좀 질기다 ..~~

횡성한우가 자꾸 생각이 나는 건 뭘까?

 

 

구운 감자 ....사이드~

 

 

그리고 고구마 .

난 고구마를 안 먹는다 ..

조금 시식을 해 봤는데 ..뻑뻑하지도 않아서 먹기는 좋은데  ..근데 너무 달다..~~

오늘 처음 먹어본 아웃백 ㅡㅡㅡ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