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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바닦에 찍어보자 ....

분양사업부 2016. 1. 3. 17:52

 

 

왜? 필드에 나가면 대부분 사람들이 찍어보지 못하고 .

올려치는 샷이 할까?

연습장에서도 나처럼 찍어치는 사람을 못 본 것 같다.

나도 잘 찍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찍어서 공을 친다.

그리고 나도 필드에서는 이상하게 찍어 친다고 하는데 ...업퍼블로 올려치는 현상이 생긴다.

찍는다는 게 ...어떻게 보면 쉬운 것 같지만. ..

말 그래도 찍어치는 게 ...왜? 그렇게 안 되는 지를 알겠다 ..

연습장에서도 연습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

찍어 친다고 하지만. .샷을 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다 ..

그러다보면 공이 ...찍히는 게 아니라~~ 올려 치는 샷이 되어 버리고 ..

나도 모르게 그렇게 연습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쉽지 않구나!! 한다..

 

 

스크린을 치거나 필드에서 공을 칠때 ...웃긴게 ..

왜? 그렇게 힘이 들어가고 ..그리고 왜? 업퍼블로 올려치려고 하는지 ...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

빈 스윙을 하면서 ..찍어쳐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

스윙을 하면 디봇이 잘 파이고 ...자연스럽게 스윙이 된다. .

근데 .공을 보고서 그린에 올리려고 하면 ..이상하게 ..업퍼블로가 되어서

거리도 줄고 ..그리고 디봇은 커녕 ....쓸어치는 샷이 되곤 만다 .

안돼하면서 ..다음 샷을 그렇게 안 쳐야지 하고 하지만...

또한 그렇게 친다 ...

웃긴거지 ...정말 ~!!

 

 

그래서 골프가 어려운건지 ..아니면 힘이들어가 ..공을 찍는 게 아니라 ...

쓸어치고 있는 건지 ...

이상하게 ...빈스윙을 하면 디봇이 정말 잘 생긴다 ..

그리고 천천히 찍어 치는 느낌을 잔디를 치고 갈 때는 가능하다 .

하지만, 공이 있을 때는 그런 스윙을 못한다 ...

참 사람의 맘이나 ..아니면 공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 남아 있어서 그런가?

 

 

어떤 영화를 한 편 어제 봤다 ..싸움의 기술이라는 오래된 영화다.

주인공을 충분히 자질과 싸움을 할 수 있는 체력과 기술을 갖고서도 ..

싸움에 하지 못하고 매번 싸움에 맞곤 한다 ...

그 이유는 두려움이라는 게 ..맘 속에 잠재되어 있어서 ..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싸우질 못하곤 한다 .

웃긴 게 골프도 같은 것 같다 ..

많은 연습과 ..그리고 찍어 치는 샷을 본인도 알고 있고 ..

그걸 매일 연습을 하지만. .정작 필드에서는 공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서 ...

매번 실수를 하고 ..제대로 된 타격을 하지 못한다..

두려움을 없애고 ..프로가 하는 것처럼 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내가 배웠던

기술과 .그리고 연습을 통해서 ...

공을 친다면 ...공의 두려움을 이길 수 있지만. ..

쉽지는 않다 ...어떤 계기나 아니면 ...수 많은 경험을 쌓던가? 그러지 않는 다면 ...

쉽게 깨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잘못된 스윙을 배워 왔고 그게 몸에 체득이 되어 있어서 더욱 그렇다.

 

 

오늘도 연습장에서 찍어 치는 샷을 해 봤다 .

처음에는 나도 모르게 업퍼블로를 치다가 ..사실 공 안 맞는 건 아니다..

그렇게 쳐도 공을 잘 간다 .

하지만 ...내가 원하는 찍어치는 샷을 하는 게 아니라 .

올려 치는 샷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스윙에 만족을 못 하는 것 같다 ..

내가 배워온 그런 스윙을 ~~

찍어 본 스윙을 ~~ 하고 싶다.

연습장에 잘 안돼서 그런가?

그래서 필드에서도 그렇게 공을 치는 건가?

스크린도 .그렇고 ....

참 .~~ 골프가 내 맘대로 안 되는 게 ...참 힘든 운동이다..

내 머리속에는 다운블로로 쳐야 한다고 치지만.. .

몸에서는 머리가 생각한 그런 스윙을 못 하고 스윙을 하는 걸 보면서 ..

참 웃기면서 ...이런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게 ...

참으로 신기하면서 ..바보 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찍어 쳐야 한다고 한다 .

그런데 몸은 업퍼블로 치고 있으니 ...

뭔가 문제가 있긴 한데 ..원인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만들면 다운블로가 된다 .억지로 몸을 그렇게 치고 ..

최대한 임팩트 후 ...채를 들지 않으려고 무지 애를 쓰면 된다..

헌데 ...필드에서는 그게 안 된다 ...

만약 그렇게 치려고 하면 이상하게 생크가 생기는 현상도 생긴다.

몸이 몸치인지 ..아니면 ...골프가 어려운 건지 ...? 정말 짜증이 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내가 해야할 건 ...

머리로 생각해서 치는 게 아니라 강제로 ..다운블로 쳐서 몸을 그렇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몸으로 치는 샷을 해야 한다 .

다운블로로 ...

생각을 하지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몸이 따라가는 스윙을 ~~

그래야 머리가 스윙을 하는 게 아니라 몸이 스윙을 하는 그런 스윙을 자연스럽게 ..

~~~~~~~

연습만이 .....그걸 해결 할 수 있다 ..

연습만이 .~~~~~ 인-아웃궤도 와 왼쪽에 체중을 두고 ....

바닦에 내리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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