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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에 있는 족발집.~~어우

분양사업부 2016. 2. 12. 21:50

내기를 해서 2만 원만 내고 얻어먹은 ....족발..~~

가산에 여신조발이라고 하는 족발집이 있다 사람들도 많고 장사도 잘되고

근데 왜? 장사가 잘 되는지 모르겠다 .

난 먹을 때 ...특히 껍질을 먹을 때 역한 돼지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도저히 먹기가

너무 불편하고 먹다가 토할 정도였따 ..

다행이 소주하고 맥주를 같이 먹고 된장을 최대한 많이 찍어서 냄새를 피하려고

애를 써서 먹었지만. .

이건 왜? 돈을 주고서 먹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

같이 온 동료들은 맛있다고 난리인데 ...

그 중에 손님들중에는 여자 손님도 꽤 있는데 ..

술잔을 기울이면서 서로 웃어가면 먹는 모습이 전혀 냄새를 못 맡는 것 같다 .

나만 이상한 건가 ..?

왜? 냄새가 나한테만 나는지 모르겠다 .

예전에 일산에 유명한 족발집을 갔는데 거기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던 기억이 있고 ..

맛나게 먹었으면 ..그쪽도 사람이 대기 인원인 장난이 아니었던 기억이 있다.

가게마다 맛과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된짱으로 육수를 우려서 고기를 익혀서

만든다고 한다 .

영양탕도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방법을 하는 게 된장으로  냄새를 없애는 요리를 한다고 하는데

가산에 잇는 족발집은 전혀 그런 된장을 사용을 안 하는 것 같다..

처음 한 젓락을 집어서 먹었는데 ..

이건 거의 생 돼지를 먹는 맛이라고 할까? 먹다가 환장~~

도저히 먹기 힘들어 ..별도로 난 닭발은 시켜서 따서 술안주로 먹었다. .

닭발은 나름 맛도 있고 ..~~하지만 무슨 청양고추를 넣은 건지 .왜 그리 매운지 ..

그것도 먹다가 포기 ..~~

아무튼, 가산에 있는 족발집 중에서 난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인 자주 애용을 하고 자리가 없어서....2관이라는 곳을 오픈을 해서

손님을 받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된다 ..

사람마다 미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건 모라고 말 할 수 없다 .

대중이 모두 냄새를 모르고 먹는 걸 보면서 ..~~ 내가 문제일 수도 .~~

 

 

기본 차림상이다 ..

새우젓에 ...된장..~~

 

 

맛있게 ...생겼따 .

다른 사람들은 정신 없이 먹긴 하는데 ..~~  우걱 우걱 ..`/` 난 정말 ...

 

 

특유의 기름인데 ...돼지기름에서 아마도

냄새가 날 수 도 있다 ..~

 

 

난 된장에 완창찍어서 ..

한입. ..~~해결 ..그리고 소주 한잔 ~

이렇게 먹어야 냄새를 가시니 ..~~

 

 

그리고 상추와 깨잎을 싸서 ...

먹는다 ...~그리고 양파를 ~

 

 

먹다가 제일 냄새가 안 나는 부위가 ...

살 부분을 먹으면 먹을 만하다 .~~

 

 

닭발 ..~~뼈 없는 닭발이다ㅣ .

밥이 같이 나오는데 ..너무 매워서 ..밥하고  먹으니 .

어느정도 입안에서 매운 기운이 가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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