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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짬뽕 맵지도 않아서

분양사업부 2016. 2. 18. 09:44

어제는 아침부터 눈이 오더만. .오늘은 눈이 삭 가셨다 .

날씨가 추우니 절대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 ...

운도을 해야 하는데 ..

추워서 운동할 엄두를 못하니 .답답하기도 한데 .

근데 .굳이 운동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올라 와 있으니 ..

아는 분이 필드나가자고 ..전화가 왔는데 .

날씨가 추워서 못 간다고 ...전달.!!

오늘 날씨가 조금 풀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겨울이라서 춥긴 춥다 ..

아마도 오늘 필드 나갔다면 ..아우~ 추워서 죽.었.을지 ????

이런 날은 필드나가는 것 보다는 그냥 스크린이나 치면서 술 내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

내가 아는 친구가 있는데 ..그렇게 골프를 안 친다고 버티더만. ..

한번 가르치고 몇 번 필드 나가더만. ..

거의 매일 스크린에 빠져서 ..공치는 데 ...시간을 보낸다 ..

매번 나하고 치자고 하는데 ..실력의 차이가 나서 ..~~잘 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쳐 준다 ....

골프존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 ..내가 5년가 스크린을 쳤던 폼이 ..

그대로 저장이 되어 있어 ...(나모스)  동영상을 보면 내 모습이 그대로 저장이 되어 있다 .

그걸 보고 있으면 ..참 ..내가 봐도 골프라고 치고 있던 폼이 ..정말 우습고 .

아~~ 저래서 공이 맞는 게 신기할 정도 였으니 ..

지금은 정말 골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어떻게 맞는지를 알기 때문에 ..

예전의 폼을 비교해서 분석을 해 보면 ..

정말 천지 차이가 나는 게 사실이다 ..

예전의 골프의 동영상을 어제 봤지만, 어떻게 저렇게 공을 쳤는지 ..생각해도 웃기고

저렇게 골프를 쳤으니 공이 절대로 맞는다는 건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던 것 같다.

지금 하고 골프의 모션이 확연하게 다르고 ...

예전의 모습은 거의 손으로 치는 샷과 그리고 백스윙 하는 모습이 너무 어색하고 .

그리고 체중 이동을 한다고 왼쪽에서 오른쪽을 체중 이동을 하는 하체의 모습이

정말 어이없는 모습이었던 걸 ....보니 ..참 신기하고 어떻게 저렇게 공을 쳤는지 ..신기할 뿐이다..

생각하고 또 보고 동영상을 몇번이고 봤는데 ..

말이 안 나오는 동영상의 나의 모습에 ...~~  골프가 배워도 한참 잘 못 배웠다는 걸 ...

알겠다 ..

그래서 6년의 골프쳐도 실력이 거기서 거기였던 게 ..

이해가 간다..

주변에 사람들이 동영상을 찍어서 자기 폼을 보라고 했던 이유가 여기 있었던 것 같다 ..

아직 완벽한 왼쪽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하지는 못 하지만 .

지금은 어느 정도의 체중에 대한 이해를 하고 치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있긴 하다 .

하지만 .아직 멀긴 멀었다 ..

골프가 쉬운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산에 짬뽕 ...~~ 친구가 와서 낮부터 낮술을 하게 되었고 ..

나름 중국집이지만. .소문이 난 집이라서 ..

가격은 8천원 조금 부담 스럽지만 친구가 와서 ...뭐 내가 쏴~~ 다.

몇 장 찍었는데 인증샷 올려본다 ..~

 

 

해물이 다양하게 있어서 ..면을 먹는 짬뽕보다는

맛도 있고 ..그리고 맵지않아서 ..

나이스 한 짬뽕이다. .

가끔은 먹지만 자주는 먹는 편을 아니다. .

누가 오고나 ..접대를 위해서 가끔은 간다 ...

탕수육에 맥주 .그리고 짬뽕 ...시키면 거의 5만.원.정도는 나온다..

점심으로 가기는 좀 부담스럽긴 하다 ...

구내식당에서 해결하면 8천원이면 해결을 하는데 ...~~

 

 

갖가지 해물과 ..

그리고 홍합 ..그리고 오징어 새우 ...야채와 ~~ 육수 ..~

 

 

탕수육 ..~` 이건 거의 안 먹었다 ..

조금만 ^^~ 거의 술안주다 .~

 

 

난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그런가?

사실 고기는 냄새가 안 나야한다 .

냄새나면 먹기가 .~~

근데 이번 탕수육은 거의 냄새가 안 나서 ..나이스 ~

눈도 오고 ...일찍 귀가를 할까? 했는데 ....약간 술을 먹었지만. .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