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스윙을 다시 ...

 

 

역시 골프는 어려워..~~~

채를 던져 보기도 하고 ...

그리고 왼쪽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해보기도 하고 ...

아니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체중을 옮기면서 스윙을 해 보고 ..

정말 이렇게 저렇게 해 봤는데 ..

역시 ..몸치라는 걸 알게 되었어 ...

기본 6년을 치면 ..기본 80대는 쳐야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연습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연습을 했는데...

정말 안 되는 게 ...골프다.!!!

 

 

골프에서 가장 안 되는 부분이 체중이동이다 ...

체중이 왼쪽에 간 상태에서 다운스윙을 해야 하는데 ..그게 ...

쉬운게 아니다 ..

사람의 몸 구조가 자체가 ..때리는 구조라 ....

체중 이동이 되기 전에 ..미리 손이 내려가는 습관은 절대로 고치기가 정말 어렵다 ..

차라리 어렸을 배웠으면 ..~~

쉽게 가능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거의 40대에 골프를 배웠으니 ..

그것도 제대로 배운 게 아니라 내 스스로 배우고 있으니 ...

그게 쉽게 변화를 가지거나 ..고치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다 ..

어제도 던지는 느낌으로 공을 쳤 봤는데 ..

선수들은 쉽게 치는 것 같지만. ..나름 선수들도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

손의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서 ..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이해를 한다 .

많은 골프를 배우고 시합을 뛰는 선수들 중에도 중도에 포기하는 선수들이 참 많은 게 .

골프다 ...

쉽지 않고 ..체질적으로 맞아야 하는 게 ...

골프다 ...

 

 

그래서 나도 골프를 좀 더 쉽게 치려고한다 ..

아니면 그냥 포기하든가 ...?

예전 처럼 왼쪽에 체중을 두고 체중 이동이 없는 상황에서

그냥 손으로 치는 스윙을 하려고 한다 ..

체중이 이미 왼쪽에 남아 있으면 체중이동이 필요가 없으니 ..

간단하게 .회전으로 스윙을 하면 끝인 것 같다 ..

궤도에 충실하게 연습을 하고 ...

그리고 바닦에 채를 던지는 느낌으로 하려고 한다 ..

그게 쉽고 ..우라도 없고 .....힘들게 체중 이동을 하면서 공을 치다가

체중 이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뒷땅이 생기는 실수를 범하는 걸 최소하 하면서 ..

말이다 ..~~

 

 

골프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것도 ..

그렇고 ..~~

아무튼 ..내 몸이 못 받쳐주면 ..그냥 간단하고 체중을 왼쪽에 두고서 ..

그냥 바닦에 채를 던지는 느낌으로 ..

한 마디로 그냥 바닦에 채를 찍어 버리면 된다 ..~~

 

 

다른 동영상에 있는 레슨을 보거나 ...

그리고 그걸 따라 하려고 연습을 하면 ..

정말 기존에 배웠던 스윙이 다 무너지는 현상이 생겨 ...

오히려 처음 부터 다시 하는 스윙이 되 버린다 ..

이제는 쉽게 쉽게 ....가려고 한다 ..

몸치면 몸치에게 맞게 ...그렇게 ..`~

선수들 처럼 ..멋진 폼? 그건 ...사치인 듯하다 .

나의 스타일과 ...그리고 내 몸에 맞는 샷을 구사하는 게...

그리고 선수를 할 것 도 아니니..~

나의 몸치에 맞게 ..`~

이제는 이렇게 저렇게 치고 싶지 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