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에 이마트 쪽에 있는 육장갈비 ...
미팅 약속이 있어서 ...그쪽의 주변을 살피다가 들어간 가게다 ..
알고 들어간 건 아니고 ..
간판도 크고 ..
새로 오픈을 해서 ...그런가 내부도 깔끔하다 ..
주 메뉴가 소고기 인데 ..
사실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을 아니다 .
내가 먹어본 소고기는 횡정한우가 최고였으며 가격도 어제 먹은 집에 비하면
비싸긴 하지만 .맛은 최고였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따 ..
상동에 있는 가게 주변을 보니. ..
사업을 하다 문을 닫은 가게가 참 많다 .
내 생각이지만. .만약 그 주변에서 음식을 잘해서 소문이 난다면 ..
굳이 가게를 닫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
무턱대고 ....위치가 좋다고 해서 ...가게를 오픈을 하는 경우도 많다 ..
그리고 위치가 좋다고 음식재료를 저렴한 걸 사용하면서 마진을 많이 보다보니..
결국은 망하는 경우가 많다 ..
음식점은 한 번 소문이 나면 ...
거의 회복하기가 힘들다 ...
소문만 잘 나면 위치가 아무리 안 좋더라도 ..사람들이 찾아가는 게 ..기본이고 워나
인터넷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
잘한다는 소문이 나면 ...
사업을 바로 활성화가 된다 ..~
근데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 ..
무턱대고 위치하고 .그리고 위치에 따라서 질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해서
가게에 악영향을 미치는 걸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어제도 육장갈비. ...
추천해서 먹어 봤지만.. .역시 ...실망이다 .~
나름 신경을 쓴다고 하지만.. 내가 먹어본 소고기 중에서 ..육질이 그렇게 찔겨서 먹기가
힘든 경우는 없었는데 ..
여기는 .....말 그대로 소고기가 아니라 말고기라고 할까?
가격이 그렇다고 싼 것도 아니지만 ..`~
내 생각이지만. 마진을 조금 덜 보고 ...고기의 품질을 높이면 ..오히려 목이 좋아서
대박이 충분히 날 건데 ...
좀 아쉽다 ../`` 나름 인테리어도 잘 꾸며 놓고 ...햇지만. .
인증샷 올려 본다 .``.`
갈비소스가 있는데 ..
맛은 좋다 ...
문제는 고기가 문제 ..~ ㅜ.ㅜ.
새로 오픈을 하고 ..
체인점식으로 운영을 하는 것 같다 ..~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내 생각인데 ...
양념장으로 승부를 거시려고 한 것 같은데 ...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으면 ... 실패를 보지 않을까? 한다 ..
인테리어도 나름 잘 되어 있다 .. 깔끔하고 ...
자연친화적인. .내부를 나무로 ~
밑 반찬 ...
친구랑 같이 왔는데 ..
친구가 그러는데 ..갈비를 붙였다고 하는데 ..
난 잘 모르겠다 ..
갈비뼈에 ...갈비를 붙여서 나온거라고 ...~
???/
역시 갈비는 숯불에 구워야 재 맛인 것 같다 ..
살짝 미듬으로 구워서 먹어야 ...
퍽퍽하지 않다고 해서 ..
쌀작 구워서 먹었는데 ..헉~
너무 질기다 ../`` 뭔 거기가 이렇게 질기지 ...`` 아무리 수입산이라고 하지만. ..~
양념장에 찍어서 한입... 양념장이 맛은 있따 ...
보통 쌈장에 찍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
그럴 필요가 없이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끝이다 ..~
양념장은 추천을 한다 ...
맛은 정말 맛있어 보인다....
단 흠이라면 ...너무 질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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