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를 돌린다는 느낌을 찾았다.

요 며칠 동안 샤프트 롤링에 대한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 왔지만,

쉽지 않았다.

원원을 찾아보고 ...

동영상을 보고

분석을 해 봤으나?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 아니라서 ...

레슨에서는 쉽게 간결하게 진행을 하는 걸 봤을 때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란 걸 알았으나????

아~ 내 맘대로 잘 안 되었다.

오늘 연습장에서 우연하게 ...

그것도 아주 간단하게 ..

샤프트를 돌린다는 느낌을 찾았다.

방법은 ....

백스윙 탑에서 스윙을 잠깐 멈춘다는 생각과 그리고 다운스윙 직전에

먼저 다운스윙을 진행하지 말고

샤프트 돌리면서 바로 다운스윙을 진행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릴리즈가 만들어지면서 강한 헤드스피드가 발생하는 걸

찾았다.

체크포인트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의 시간적 여유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바로 내려치는 느낌이 아니라.

일단 샤프트를 약간 돌려주면서

다운스윙을 진행하면 끝이다.

이런 느낌이 있어야

샤프트 롤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프로 선수들의 대부분이 릴리즈를 보면 왼손과 오른손이 겹쳐지면서

스윙이 만들어지는 걸 볼 수 있다.

그걸 하고 싶은데 ...

안 되는 아마분들이 대부분이고

릴릴즈 동작을 하기가 정말 어렵고 수많은 연습을 해도 포기하는

아마분들이 대부분이다.

아마도 샤프트 롤링이 되어

임팩트 부터 릴리즈 구간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면서

프로선수처럼 멋진 릴리즈가 되었을 때

아마도 아 ~~ 골프가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될 수 있다.

난 조금은 알게 되었고 ..

아 ~~ 골프가 이렇게 치는 구나 ..!! 하는 느낌을 찾았다.

퍼 올리는 스윙이 아니라 ...

채를 던지면서 .~~ 멋지게 샷이 날아가는 그런 샷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샤프트 롤링!!

한 번쯤 연습을 강력 추천한다.

한 2주 정도 연습을 하는 동안 ....

느낌과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를 못 해서

지금 왼손에 팔목과 오른손 중지의 무리가 좀 오긴 했다.

하지만,오늘 느낌을 찾았을 때.

공을 치는 과정에서 전혀 오른손 왼손 손목에 전혀 무리가 발생하지 않았다.

샤프트 롤링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