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를 하고 ...
역시 오늘도 졌다.~
아직 미성숙 단계라서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을 치다보니
마구 꼬여서.~
이번 스크린에서는 거의 실패.!
게임의 승패를 하고 시작을 했다면
아마도 드라이버를 잡고서 스윙을 했을 건데.
아이언 연습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전 홀를 아이언 샷으로만 게임을 시작을 했다.
그래서 완패!!
하지만,그래도 나름 아이언의 맛을 조금은 느낀 골프였다고 할 수 있다.
늘 가는 곳이지만,
점심 때 생태탕을 즐겨 먹었던 ...
생태나루 ..~ 집!!
늘 손님은 많다.
음식도 잘하고 ....이번에 처음 먹는 해물 찜으로 큰 대를 시켜서 시식.~
양도 많이 주시고 ...
맛도 있고 ...
하지만, 저번에 우림에 해물찜하고 비교를 했을 때 ....
여기보다는 우림에서 먹었던 해물 찜이 더 푸짐한 기억이 난다.
해물 누룽지도 있네~
맛 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기회되면 먹을까?
가산역에 위치한 음식점
생태나루~ 늦은 시간에도사람이 꽤 있다.
밑 반찬 ...
조금 부실... 그래도 김치는 잘 익어서
맛 있다.
막회 무침.~
막회 무침인데.
막회가 있는지?없는지?
자세히 봐야 있다.
먼저 찾아서 먹는 사람이 우선^^~
생선 회가 거의 없음 ㅜ.ㅜ.
해물찜 .~
오늘 특히 양을 많이 주셨다고 한다.
푸짐하긴 한데 ...
뭔가? 부족한 것 같다. 껍질이 많아서
푸짐해 보이긴 하지만,
그렇게 실속이 없어 보인다.
산낙지와 ..~~ 콩나물
한 젓가락 집어서 먹고 술 한잔!^^
골프는 완패를 했지만, 먹을 때는 다 잊어버리고 ^^
볶음밥으로 마지막을 해결~
먹은 음식이야 다 똑같지만
어딜가서 맛 있게 먹느냐? 가 중요한 것 같다.
정말 맛 있는 집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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