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일상

이번 스쿨푸드 김밥은 예전의 맛이 아니다.

분양사업부 2017. 3. 24. 08:51

자주 찾는 곳...

주말이면 ...마리오 아울렛에서 가족과 함께

쇼핑을 즐긴다.

역곡에서 가깝고 ..

그리고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다 보니 자주 가게 되는 곳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다.

일단 쇼핑 개념으로 찾는 곳이기도 하고

외식하기도 좋고..

그렇다고 맛집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간다고 할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스쿨푸드에 김밥을 시켜서 시식.

아~

근데 ...맛이 달라졌다.

저번에 먹었던 맛이 아니다.

주방장이 바뀐 건지 ..아니면 장사가 잘돼서 재료 값을 줄인 건지?

무엇이든 장사가 잘 되면 ...

늘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재료값을 줄이든가? 아니면 가격을 올리던가?

일관성이 중요한데 ㅜ.ㅜ

사실 가격은 모르겠다. ...일단 메뉴판도 수정이 되었고

기존에 메뉴판이 아니라 새로 제작을 한 것 같다. 아마도 가격도 올랐을 지도 모른다.

가격은 대충 보고 ..

주문하기 때문에 몇 백원이 올랐는지도 모르고 .~ 내가 생각인데

가격은 올랐고 재료는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한다.




스페셜 마리3 지금 보니까

가격이 오른것 같네 ㅜ..ㅜ



여기 보니까 가격인 조금 내린 것 같기도 하고 ...

하여간, 모르겄네 ..

일단 맛은 달라졌다.





버터 고기 볶음 !!



애들 먹이려고

주문한 버터 ...근데 내가 다 먹음!^^

이건 예전의 맛과 크게 차이가 없다.



라면 ~

얼큰하다 조금 맵긴 한데.

양념맛이 좀 강하다.




짱아치 김밥 말이



먹물 김밥말이 ...

예전의 맛이 아님!!



명태알 ... 김밥말이...

맛이 달라져서 그런가?

또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일관성이 중요한데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