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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쪽 간장게장 정말 아니다.

분양사업부 2017. 5. 18. 09:13

기흥에 음식점이 하나 있는데 ..

뭘 모르고 들어갔다가 ~ 온 팡 바가지만 쓰고 온 기분이다.

옛날 가옥으로 만들어 ..~

좀 고급스러움이 있지만.

일단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도 없고 ..~ 그리고 가격이 엄청 비싸다는 거 ...

기본 가격이 1인 분 간장게장 가격이 ..~ 35,000원

좀 기대를 하고 ..

주문을 했지만....

이건 정말 실망이다..

사실 이 가게를 알고 들어간 건 아니다.

간판을 보고 ..~

가게 자체가 옛날 가옥으로 고급스럽고 해서 ..~ 가격보다는 맛으로

승부를 본다고 생각해서 .~

들어갔는데 ..~

같이 온 일행이 ..~ 다 실망이라고 하면서 간장게장 가격이 10,000원 정도 가격이라고

다 한마디 씩한다.

그리고 왜? 담배가격을 무려 7,000원을 받는지 나 참나..!!

무슨 골프장도 아니고 .~ 그렇다고 호텔도 아닌 가게가????

그렇다고 음식이 맛 있는 것도 아니고 !!

서로 그냥 음식은 시식을 했지만,

주변이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주변 가게의 가격이 비싼 편!!

골프장에서 음식이 비싸다고 해서 ...

그렇게 파는 건지 ..~

이해가 좀 안 된다.



처음에 입구에서 간판 이걸 보고 들어갔는데 ..~



근데 ..~

이쪽으로 안내를  좀 수상한 느낌이다.

옛날 가옥으로 고급스럽게 ..

꾸며 놓고 서 ..



입구쪽 사진. .



헉 ..

보리굴비하고 ...

간장게장 가격이 무려 ..~

35,000원 ..

대박이다..

뭐 그리 비싼 건지 .!



원산지 표시 ..

거의 국내산이긴 하지만



기본 홍어는 서비스로 .




보리굴비 ...

2인분 이다 .. 하나 하나 잘라서 먹기 편하게 ..~

해 주시긴 했지만,



간장 게장이 ..~

아주 맛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좀 너무 심하지 않나 ...?



보리 굴비는

통째로 하나 하나 발라서 먹는 맛인데.



간장게장은 먹기 편하게 .

다 잘라 주셨는데.

양이 너무 부족하고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거 ..~

참나 ..!!

아무튼, 대충 점심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