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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역에 포토존이 생겼다.

분양사업부 2017. 7. 8. 18:52

가산역 6번출구 전에 ..~ 상가가 생기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포토존이 생겼다...

휴식공간이기도 하면서 ..~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의외 경우가 아닌가? 한다

누군가 건의에 의해서 생겼는지 모르지만,

옆쪽에 지하철 상가가 지금까지 비어 있는 곳이 있어 한 번 임대료를 물어봤다.

지하철 상가라 하면 서민을 위한 상가라고 생각을 하고서

최소 5평 정도 매장운영을 할까? 문의했지만,

정말 어의 없는 임대료가 책정되어 있다.

기본 평당 가격이 100만 원 즉 5평을 사용을 한 다면 무려 500만 원 월세를 내야한다.

참나 .~~ 말도 안 되는 임대료 가격이 책정이 되어 있어.

지금 까지 ...상가가 비어있던 기간이 아마도 최소 1년이 넘은 상태 ..!

지하철 공공 부지를 상가를 용도 변경을 해서 혜택을 주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을 해야 하는 가?

아닌가?

임대를 제 임대를 해서 ..~비싸게 다시 임대료를 책정해서 운영하는 방식이다.

대략 흐름이 지하철에 5년 계약으로 법인을 임대를 하면 다시 비싼 가격으로 법인에서 제 임대를

하는 방식인 것 같다.

우림 a동 지하 상가 50평을 임대를 하더라도 최대 300만 원 정도

하지만, 지하철 통로 상가 가격이 평당 100만 원이 어떻게 산정이 된 건지 ...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가산역에 지하철 운영상가는 모두 공실 여전히 공실이다.

거의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 참나..!!

지하철 옆 상가는 비워 있고 ....가산역에 새롭게 포토존이란게?

조금 어색한 부분이 아닌가?

공공 편의시설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활용이 될 지 .~ 



사실 가산역 쪽은 지식산업센터가 중심이다.

아이들이 자주 가는 곳이 아니다.



나름 잘 셋팅도 좋고 ..

아이디어 좋다..~  주변에 의자가 있어

간혹 쉬는 사람이 있긴 한데.





휴식 벤치.~




잘 활용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