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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날이라고 장어 시식 ..~

분양사업부 2017. 7. 14. 09:06

복 날이라고 형님이 장어를 사 주셨는데 .~

사실 난 장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 .~ 한 6점 먹었나?

그리고 나온 가격이 무려 25만 원 ..~ 아우 너무 비싸다 ...

장어가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지만, 그 정도의 비용을 들여서 먹어야 하는 건가?

그리고 4명이서 먹은 시간은 ..~ 단 40분 동안 ...

장어를 5인 분을 먹었다.

그리고 계산 가격은 25만 원 ..` 이건 넘 너무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장어가 ~ 몸에 좋다고 누가 말하는 건가?

그건 단지 인간이 규정한 기준에 의해서 ~ 몸에 좋다고 하는 건 아닌가? 한다.


25만 원 ~ 단 4명이서 40분 동안 먹은 장어 값이다

너무 비싸고 ..`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내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지만,

정말 어이 없는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다음 부터 장어 먹자고 하면 ..~ 난 무조건 소고기를 먹자고 할꺼임!


장어 가격이 그렇게 비싸도 ...

사실 먹는 사람은 먹는다. 왜? 신월동에 있는 장어집은 늘 손님이

많다.

우리가 간 시간이 낮 5시쯤인데 .~ 그 시간에 장어 테이블이 기본이 5개는 있었던 것 같다.

돈도 많고 시간은 많고 ^^ 그런 분 들이라면 ..~ 문제가 없지만,

시간도 없고 ..~ 돈도 없는 사람이 장어를 시식한다는 건 ..~

좀 사치라고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금강호 민물 장어 ..~

큼 직하고 맛은 있다.~ 늘 사람이 많은 곳이라서

딱히 뭐라고 말하기는



장어 굽는 요령

직접 오셔서 다 구워주시는 ~

굽는 요령까지... 알 필요가? 있을까?



지하수 200m 암반수에서

양식을 해서 ~맛고 향이 다르다.



가격표 ~


내가 장어는 잘 안 먹으니 ~ 비싼 건지 싼 건지? 사실 모르겄다.



밑 반찬 ..~



숯불 ~



큼직한 두 마리 ..~



구워 보니 ..~

이렇게 커짐~ 무슨 고무줄인가?

굽다보니 ..~ 장어 몸집이 커진다.^^



거의 두배의 크기 ?



요렇게 ..하나 하나 구워 주셔서 ..~

그냥 우리는 먹기만 하면 끝!!


요렇게 ..깻잎에 싸서

시식. ...~

맛은 있는데 ..~ 조금 느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