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평창 쪽에서 전원생활을 하기 때문ㅇ ㅔ.~
형의 초대로 .~평창에 가게 되어 우연히 들어간 집이다.
점심시간이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
황태전골을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서 ..~ 별 기대는 없었지만,
그 다음 날 술 해장으로 정말 딱이다.
주변에 골프장이 있어서 .~
아침 장사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겨울에는 평창에 스키장이 있어서 .~그 때가 젤 피크라고 하니..~
그래도 지나가는 사람을 상대로 하기는 좀 가게가 큰 편이라서
매상이 없다면 사실 운영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황태전골탕은 시원하고 일단 국물이 최고다.
추천하고 싶은 가게인데 ..
젊은 사람들이 황태전골을 즐겨먹는 요리는 아닐까? 한다.
산채랑...
황태랑...~ 기타 다른 요리도 팔긴하지만.
황태전문점이다.
요리는 항태요리 ..메뉴판.
지역 막걸리...메밀막걸리를 먹었어야 하는데 .~
아쉽다.
안쪽 사진.
기본 밑 반찬 ...~ 역시 서울보다는
밑 반찬이 많이 나온다.~
푸짐한 ...황태전골. ..
항태전골의 메인은 버섯이 일단 무조건 들어가고 ...
시원한 국물은 내기위해서 .
새우 그리고 꽃게 ~~ 등등 요리가 들어가야 제맛을
낸다.
그 다음날 해장으로 최고의 요리!!
황태전골은 정말 처음 먹어본 음식이다.
근데 ..~ 황태는 몇 조각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거의
콩나물과 그리고 버섯이 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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