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일상

소짜글이 들어보셧나요?

분양사업부 2017. 9. 22. 15:49

"소짜글이" ..~ 이름도 신기하고 맛도 신기하고 ..~

이런 음식이 있다는 걸 처름 알았다...

먹어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이다.

세상에 처음 먹어본 음식인데 ..~ 별 음식이 다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충주에 있는 음식점이다.

아마도 서울 사람은 잘 모르는 음식인데 .. 아마도 지역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나 또한 처음 먹고, 완전히 반한 "소짜글이" 이름 자체도 신기하다.

난 처음에 들어가면서 " 소짜글이" 이게 뭐지?

궁금하면서 ..~ 무슨 "어죽"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내용물은 콩나물과 그리고 갈비살이 들어간 "어 소갈비탕"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음식의 맛이 차원이 다르다.


충주 음식이 전체적으로 약간 매운 맛 보다는 시원하면서 ..~ 매운맛이 거의 없다.

지역마다 음식의 특징이 있는 것 같은데 .~

지역을 돌아 다니다 보면 정말 맛집과 잘하는 집을 찾아가는 게 .~

골프의 여행인 것 같다.

골프를 치는 것 보다, 그 지역을 갔을 때,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을 받아서 갔을 때.~ 정말 맛집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고의적으로 파워블로그에 홍보를 하는 업체가 종종 있지만, 그 지역에

막상 찾아가면 ~ 정말 맛집이 아닌 경우도 종종 있다는 걸 알았을 때

그 지역에 맛집을 찾는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는 정보를 줄 포스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

진정한 정보를 올리려고 노력한다.


"소짜글이" 이건 정말 차원이 다른 음식이다.

추천에 추천을 하고 싶고

그 지역의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말하고 싶다.



소의 천하.~

소갈비 전문점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이 지역음식으로 "소짜글이" 팔고 있는 집이다.



특별 선물 이벤트 중이다.



거의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소 특수모듬 국내산



"소짜글이"

육해공짜글이 ---->이게 "소짜글이" 이다.



걸죽하게 ...

나오는 데 ..~ 어죽 분위기라고 할까?

위에 둥둥 떠있는 게 ..~ 소 갈비살



콩나물이 거의 메인 메뉴라고 보면 되고 ..

별도로 소 갈비살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일단 소갈비살 부터 시식 ...

대박 맛 있다.

그냥 구워서 먹는 것 보다 ...

이렇게 익혀서 먹는 것도 ...대박 대박이다.



콩나물 ...~ 한 젓가락 시식 ...^^



요렇게 한 접시 ....

퍼서 ..~ 밥하고 덜어서 시식을 해도 ..`

대박이다.

이런 "소짜글이"는 지역 음식이라서

그 지역에서 먹는 게 ..~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