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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 직접 시공을 해 봤다.

분양사업부 2018. 1. 13. 22:46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어서 ...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아트홀 즉 디자인월에서

벽면 아트홀 직접 자재를 직접 구해서 시공해 봤다.

헉~ 장난아니다...

처음에는 좀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자투리 부분은 하나 하나 사이즈를 조각 조각 해서

시공을 해야 하는 단점과 ..~

자재를 자르는 공구가 없서 급하게 수급을 해서

급하세 아트홀을 시공후 ~ 뿌듯한 맘이다.

내가 이렇게 잘 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대략 시간은 4시간 정도 ....

남자 혼자서 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지만, 하루정도면 충분히

벽면하나는 가능하다.

업자에 의뢰시 ..~하루 시공비가 만만하지 않다.

그런 저런 경험도 해 볼겸해서 ..~ 이번에 아트홀 시공^^

작업과정과 ...마무리 공사 사진을 올려본다.^^



아트홀 자재를 직접

제작을 하고 ..~ 벽면에

붙여서 시공을 한다.

조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주문하면 대략

3박스 정도면 충분히 한쪽 벽면 시공이 가능하다.

한 벽면  시공 후 대략 6개 정도는 남았다.

남은 재료 무얼할까? 지금 고민 중!!



이렇게 벽에 붙여서

시공을 하면 된다.

조금 힘든 부분이 짜투리 부분을 재단하고

짜르시간이 꽤 걸려서 ..

그리고 젤 힘들었던 부분은 콘센트 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보쉬 ..~

제단 공구 ^^ 요거 하나만 있으면

아래처럼 벽면 시공이 모두 끝난다.



짠 ....느낌 짱이다

완전히 분위기 있는 카페분위기 ^^



완전히 인테리어 시공을 해도 ...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구 하나 아이고

힘들지만,그래도 맘이 뿌듯하다.




늦은 시간 ....작업 마무리하고

바로 포스팅 올려본 사진다.

자재는 아래 디자인월에서 주문했다.




색상은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구매 후 ..~

시공을 직접 시공을 추천하고 싶다.

하는 건 힘들다.!!

하지만, 이사를 하면서 내 방은 내가 꾸몄을 때..~ 그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