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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에 있는 고기집

분양사업부 2018. 2. 19. 13:01

한국하고 거의 비슷하다

크게 차이는 없고 맛도,거의 한국사람의 입맛에 만든 음식이 대부분이다.

길거리에는 설 익은 망고를 직접 잘라서 팔고 있는 길거리 상인이

상당수 ....

워낙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

길거리에서 파는 과일장사가 짭짭하게 잘 된다.

등에 보찜을 매고 움직을 수 있어 ..

언제라도 단속이 나오면 쉽게 이동을 할 수 있어 어디서나 장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

호치민 시에서 여기 저기에 흔한 장면이 목격이된다.

후진국이다 보니 .~ 길거리에 파는 과일이 상당 수 가 많다.

먹어도 크게 배탈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니 ..~

길거리 음식 ..^^~


한 번 경험도 좋은 경험인 듯하다.


이번에 간 가게는 번화가에 위치한 호치민 시의 고기집 ...

돼지고기와 그리고 소고기 그리고 닭고기 ~ 섞어서 판다.

가격이 저렴해서 ...반찬도 하나 하나 주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게 따지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니다 이것 저것 따지면 사실 비싸다고 할까?




한국하고 별반 차이가 없다.

그냥 한국식 가게?

단지 차이는 주변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어

별도 주차요금을 받는 다는 거~



안쪽에 내부 ..

약간 일본식 분위기 라고 할까?




가.격.은 만동으로 계산이 된다.

한 접시에 215만 동

한국으로 계산 하면 만 .원 정도의 가.격!!

한국사람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비싼게 아니지만,

베트남 사람의 인권비를 감안했을 때..~

엄청 비싼 가.격.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곡기,

섞어서 ..~ 양념맛은 한국의 맛 그대로 !!



기본 밑 반찬 ...

간단하게 야채하고 소스!!

추가로 김치나 기타 반찬을 주문하면 별도 요금을 내야한다.



불판도 ..비슷!!



김밥하고 비슷한데 ..

자세히 보면 잎사귀로

김밥처럼 만들었는데 .. 베트남 향신료 나무 잎사귀다

잘 골라 드셔야 한다 ..~ 냄새 어우~~~~ㅜ.ㅜ.



소스에 찍어서 ..~



추가로 주문 ..~

소고기 ..^^



숯불이 아니라 ..

구공탄 ..~



그리고 마지막은 볶음밥. ..~

베트남 볶음밥은 밥알이 날아다녀서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고소하고 바삭 바삭 맛 이라고 할까?

내가 먹어본 볶음밥 중에서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