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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에 있는 나나 활어회

분양사업부 2018. 3. 30. 21:00

나나 활어회 집 ...조금 가격은 전체적으로 부담스러웠다고 할까?

횟감은 전체적으로 신선했고

모듬회 개념을 그날 그날 추천메뉴를 판매한다.

주변에 사실 먹을 때가 없어서

찾다 찾다 ~ 찾은 곳이다.

맛 부터 차이는 분명히 있다.

오래전 부터 운영을 했던 가게라서

전체적으로 바다의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 분위기 였던 것 같다.


주변 상가들 자체가 작아서 크게 운영하는 가게도 아니다.

테이블 총 6개 정도 ...

그날 메뉴도 매일 받아서 운영을 하는 것 보다.

사장님이 회감을 직접 공수를 하는 느낌이다.


어제 먹은 회감 인증샷이다.



소규모 활어 횟집

그래로 다른 가게보다 사람이 꽤 들어온다.



메뉴판. ...

아마도 메뉴판에 3분의 1 정도는

그날 메뉴가 없을 것 같다는 느낌^^



문어 ..~ 횟감!!

싱싱하면서 고소

꼭 익혀서 나온 건가?



광어 + 우럭

조금 비싼 것 같다는 느낌이지만,

싱싱해서 만족은 한다.



일단 된짱에 찍어서 ..



그 다음 초 고추장에 찍어서 ..




역시 횟감의 맛을 느끼려면

간장에 찍어서 먹는 게 .~

최고인 듯 하다.



생선 스끼다시 ..

정확하게 무슨 생선인지 모르겠으나?

약간 짭짭하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꼭 쥐고기를 먹는 맛^^



여기 반대로 회 부터 나오고

그 다음 스끼다시가 나중에 나온다.



마지막은 시원하게 매운탕으로 마무리!!

마지막 술 안주로 최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