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 나온 기사라고 한다.
우리가 먹는 커피에 발암물질이 있어
현재 소송이 진행 중 였다는 이야기 인데
커피를 공급하는 업체가 즉 패소했다는 이야기의 기사이다.
난 처음 안 사실이라서
조금 당황 스럽기도 하다.
커피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제대로 명시를 하지 않고
매출에 지대한 타격 때문에 국민은 상대로 기만을 했다고 생각을 한다.
결국은 모든 피해자는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암에 노출이 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
조금 놀랍기도 하다.
담배 역시 암에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
담배 케이스에 반드시 명시를 하고 있고 또한 광고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마시는 커피에는 그런 명시 상황이 전혀 없다는 게 ..~
실망과 실망감이 생긴다.
커피에서 발생하는 발함 물질이 생기는 이유?
커리를 볶는 과정에서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이 되어
인스턴트 성분이 검출이 되어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이외로 낮은 온도에서 로스팅을 했을 때 가장 많은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된다고 하니 ..~
결국은 담배처럼 발암물질 함유 경고문을 붙여야 하는 상황이지만.
아직은 결정되기 까지는 3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커피의 발암물질에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에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커피는 마시는 당사자다!!
결국은 피해자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전 세계의 인구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상황에서
보상이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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