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일상

술과의 전쟁

분양사업부 2014. 9. 3. 10:32

항상 먹는 술.

집에서 밥 먹을 때 한 병 정도 소주가 아니 맥주 한 병은 항상 먹는다 
이것도 생활에 습관이다 보니 늘상 먹게 되는 거 같다
근데 문제는 매일 한 병식 마시다 보니 몸에서 늘 들어와 들와라
하면 저녁이면 항상 맥주가 생각나게 한다 
무슨 악의 속삭임 시작된다.먹어라 ~ 먹어라~;;;
악의 속삭임에 넘어가 신발 신고서 가게로 돌진해서 맥주 한 병을 잡으며
맘속으로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신 나게 집에서 밥과 맥주를 마신다
하 하 하~~

 

 
하지만 묵고나면 후회의 연속 
맥주의 속사임에 또 넘어갔다는 생각에 다시 내일은 안 먹는다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반복한 지 한 달이 넘어서는 시점에 몸에 약간의 이상이 생겼다
하지만 별로 개의치 안 게 생각하지만,주변에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하기 
시작한다

  


이런 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혼자 생각하면서 그래 결심하자 일주일만 참아보자
그래서 시작한 게 3일째 지난 지금~
참을 만하다
신기하게도 처음에 참기 힘들었지만 한 번 참고나니 오늘은 술 생각 
안 나게 된다
ㅎ ㅎ 근데 모르지 오늘 술 상각 나서 편의점으로 달려가는 내 모습이 눈에 보일지
그래도 맘먹었으니 일주일은 한번 참아보자!!!!!

 

아자 아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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