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이 좀 많았습니다.
계약 건도 있으며...
타 현장에 문의 전화가 있어 통화를 마치고
추석 전이라서 찾아뵈어야 할 손님도 있어 하루가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평일에는 그렇게 바쁘진 않지만~~
예전에 계약했던 손님이지만 단순히 손님과의 관계가 아니 형과 동생의 관계로써
만나게 되어 술도 마시며 취미가 비슷해서 골프도 같이 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점심때같이 식사를 하고 ~
오후에는 중요한 계약 건이 있어서 점심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계약시간까지 별다른 일이 없어 사무실에서 영화 한 편을 보고 기타
일을 하고 오후 4시에 계약을 위해서 계약 사무실로 이동했습니다.
계약을 위해 매도인 매수인 모두 모인 가운데 별 다른 문제 없이
계약이 잘 성사되었습니다.
어제는 매수인이 계약금은 수표로 지급했는데 1억 8천 만원 수표
그 정도의 금액의 수표는 처음 본 것 같네요~
앞으로 그보다 더 큰 금액도 볼 일이 있겠죠~!!
나의 하루가 일이 마무리되니 아쉬운 맘이 남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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