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변에 항상 보고 싫어하는 벌레가 있는데
그 벌레가 동충하초의 초석이 된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부천에 생태자연 박물관에 갔다가
우연하게 보게 되었는데...
노린재 벌레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만지면 냄새가 독하게 나서 피하는 벌레인데..
이 벌레가 동충하초을 탄생시킨다고 하니~!!
그래도 벌레도 나름 쓸모가 있네요.....
냄새나서 가까이하기 기피했던 벌레인데.
벌레든 쓸모없는 사람이든 간에 각자의 쓰임새는 있는 것 같네요!!
어제 티비에서 오징어를 잡으면,젤 쓸모없는 부분이 오징어 입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징어 입은 먹지도 못하고 거의 버리는 데~!!
와!! 그 오징어 입이 연 5억 이상의 매출을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오징어 입을 말려서 ....술집이나 주점에 상품화해서 팔고
소비자들에게 안주로써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보면서 한번 먹어볼까?생각 중~~~
무엇이든 쓸모없이 버리는 것이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게
나름 역할을 하는 것 보니~~
인생도 같은 것 같아요.당장에 내가 쓸모없지만,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노린재 동충하초의 탄생 과장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처음 보고 아!!
동충하초가 어떻게 생기는지 처음 알았죠~!!
식물 박물관에 몇 가지 사진이 있어서 인증샷~
식물이 씨앗이 나무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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