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고 있어 사진 찍어 봤습니다.
일출 사진 아침에 신선한 공기와 함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일몰은 하루일과를 마치며 피곤한 몸을 녹여주며....
하루일과을 끝마치고 보람차게 보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죠~!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 하니 군대 생각이 나네요~!!
군데는 하루의 규칙적인 시간이 있어 규칙적인 시간 속에서 움직인다는 거
군대 갔다 오시 분은 다 아실 겁니다.
저도 하루일과을 시작하면서 내가 오늘 무엇을 할까?
시작하는 시간이 새벽 아침 5시 입니다.
늘상 일어나면 지금은 가을이라 어두워 6시 반 정도 되면 일출을 보죠!!
그러면 항상 일출을 보면서 느끼는 게 오늘은 무엇을 할까? 항상 생각합니다....
그러고 하루에 일과를 시작하고....
어김없이 저녁이 돌아오면 일출이 시작되죠~!
나의 반성의 시간이 될까.... "누구든" 다 그렇게 생각하진 않겠지만.
그러한 생각을 못 했을 때 한번 뒤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게 하는 게
저녁노을 "일몰"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시간 속에 우리는 일출과 일몰을 보면서도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더라고요~!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저녁노을은 나에게는 많은 반성의 시간을 주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일기장을 매일 저녁에 쓰곤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일기장은 손에 잡아보지도 않게 되잖아요....
하루에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했나 한 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는 게 저녁노을 "일몰"인 것 같네요~~!
혼자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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