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화를 하거나 말을 할 때 생각 없이 말을 할 때가 많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왜?
생각 없이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우리가 말을 통해서
그 사람의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는 일 즉
이것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다.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말은 한다는 의미는 그 사람의 체면을
생각해서 우리는 말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는 사람이 우리들
가운데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우리는 상대방의 자존심에 가해지는 상처 따위는 아랑곳없이,
무의식적으로 대화 중에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짓밟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잠깐 동안의 생각이나 사려 깊은 한두 마디의 말,또는 상대방의 태도에
진실된 이해는 이러한 상황을 크게 바꾸어 놓는 사례도 만다.
대화 중에 설령 상대방이 분명히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체면을 잃게 하면 곧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다.
쌩떼쥐베리는 이렇게 말했다.
"누구에게도 그 자신을 과소평가하도록 만드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는 내가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가 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다시 한 번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