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가 바쁘게 지났갔다...
현장준비가 바쁘게 이루어지다 보니......
하루를 사무실에 일을 보다 오후 늦게 현수막 작업을 할 공간을
찾기 위해서 부서장하고 같이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를 통해서....
갑과 을의 문제점을 제기하게 되었고 ....
역시 "갑"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히 행해지는 하나의 권력이라고 할 수있다...
그러면 일단 내가 돈을 벌어야 "갑" 될 수 있겠구나 ~~
당연한 논리지만 ....그걸 강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
저녁쯤 소 곱창이나 먹자고 해서.....
먹게 되었고 돼지 곱창 보다는 오히려 소 곱창이 낳을 것 같아서...
어케~~~~
소곱창 집이라 그런지 사실 냄새도 좀 나고 ....
약간 포장마차 느낌이라고 할까? 직원들도 아르바이트생이다 보니...
음식 이라든과 주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조금 짜증이 난 곳이다.~~
일단 시식한 사진 올려본다.~~
한국 소 즉 한우만 사용한다고 한다...
역시 소는 한우가 최고라고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타이틀 믿을 줄 수 있는
~~~~~~~~~~한우~~~~~~~~~~~~~~~~
역시 벽면에 낙서가 빽빽하다...
오픈한지 꽤 오래된 것 같다.~!!
어딜 가나 약간 허름한 곳은 이런 식으로~~
하나의 노하우라고 할까?
서비스로 간을 주는데 역시 신선한 걸 주장한다....
당연히 신선한 생간을 주니 탈이 안 나야 하니까?
라면 ~~ 거의 미원 맛이 많이 난다..
조금 먹다가 말았다~~
근데 양푼에 주니까 고전적인 의미가 있다.~~
그냥 라면~~~ 양념이 약간 떡볶이 국물 맛이라고 할까?
일단 소 곱창 나오기 전에 주는 서비스라면 국물~~
여기서 먼저 기름에 튀겨서 ~~
어느 정도 데워서 나온다.~~ 근데 조금 지저분해서 먹는 게~
손님이 있는데 사장은 안 나오고 알바생이 나와서 요리를 직접 한다..
근데 좀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소 곱창~~ 맛은 있다
조금 흠은 지저분하다는 것뿐~
사진 올리면서 군침이 돈다...... 헉 먹고 싶어지네~~
아고 ^^
이건 떡볶이 .....쫄깃 쫄깃 하다.. 하얀 가루는 콩가루~~
요건 몬지 모르겠는데 안쪽에 하얀 기름인데...
먹으니까 물 같은 게 나와서~~ 물컹물컹!!!
메인 메뉴 소 곱창이다.~ 어느 정도는 익혀서 나와서
그냥 시식해도 괜찮은 것 같다.
감자~~ 감자/떡볶이/양파~~ 나름 술안주로 다양해서~
먹을 만하다.......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달라고 하니~~ 요렇게 먹을 만 하지 안나요?
고소하고 먹을 만했다.~~
그리고 한 30대 층이 많이 오는 가게라고 할까?
아무튼, 맛나게 먹었네요!!!
한우 소 곱창~~~
맥주는 8병 정도 먹고 소주 3병~~~
좀 아쉬운 건 지저분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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