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은 왜? 그렇게 타수가 왔다 갔다 하는지?
저번에는 타수가 많이 줄었는데 ...어제는 골프장에 형님하고
타당 내기를 했다....
한 타당 천냥~~~
어제는 정말 허리가 안 들어가니 !! 완전히 타수가 40개를 오바를 했다..
같이 치는 형님들이 잘 치지는 못해서 그나마 조금 잃었다...
어제 골프채널을 보니까 프로가 하체를 리드를 해서 공을 치는데..
야~~ 정말 공이 똑바로 나가는 걸 보면서......
근데 허리 리드 방법을 설명하는데 본인은 하체의 리드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을 못 하는 걸 보면서 ....
어렸을 때부터 그냥 자연스럽게 습관화되어 있어
우리가 걸어 다니는 것과 같이 스윙하는 걸 보면서...
아~~ 골프를 배운다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골프는 어렸을때 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야
가능한 운동인 것 같다..
성인이 되어서 골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력이 향샹이 없는 걸 보면....
정말 10년이 이상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절대 절대 잘할 수 없는 게 골프인 것 같다...
아무리 티비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고 하지만. ..
말처럼 쉬우면 다 프로 되지 않았을까?
어제도 스크린 골프를 치면서 술과 족발과 회을 먹으면서...
나이샷을 날려 봤다....
근데 어제는 40개를 오버~~
술은 먹어서 그런가? 갈수록 실력이 줄어드니? 미친다...
낼 모래 필드 나가야 하는데 이래가지고 필드 나가면 100개는 오버 할 것 같은데....
나가지 말까 생각 중이다....
한달에 한 번을 골프 동호회가 있어서 나가는 건데 .........모라고 변명을 해서
안 나가지 고민 중 이다.~~!!
어제 족발과 술 한잔 인증샷~~~ 이다.
역시 골프 치면서 음주 골프는 재미가 있다.~~
족발에 횟~~~~
양념장~~
한입 드셔 보려오~~~
육질이 꼬들꼬들 해서 입에서 씹는데 아주 먹음직스럽다.~~
된장과 생마늘~~ 찍어서 먹으면 그 맛이~~~
누구나 먹는 족발이지만 어제는 골프를 치면서 먹으니 ...
그것도 막걸리와 소주~~~~~ 이것 먹느라고 거의 골프에는 신경을 못 써서
그런지 타수가 엉망이었다...
드라이버 치는 것 마다 거의 다 OB났으니 말여~!!
야~~사진 실감나게 잘 찍었다.......
족발에 육질이 쫄깃쫄깃~~하지 않은가?
족발은 거의 껍질인 맛있다고 봐야 한다...
껍질만 벗겨서 양념해서 유통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별도의 술안주로~~~~
회~~족발하고 먹다 보니 거의 회는 안 먹게 된다.~~
맛이 없다.....~~
광어회~~
연어~~~
막걸리는 역시 경주법주 막걸리여~~
장수 막걸리도 괜찮은 데 ......
장수 막걸리는 톡 쏘는 맛 때문에 먹고 나면
입에서 냄새가 나서 좀 싫다.
하지만 경주 법주 막걸리는 탄 산소가 적어서 먹어도 입에서 냄새가 안 나서 선호하는 편이다..
어제 스크린 골프장~~~~한인cc인데 생각보다 페어웨이가 어려워서...
거의 OB 특히 술은 먹으니 ...이건
거의 대부분이 ~~산이나 강으로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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