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수가 줄었다~~

 

스크린 골프를 치면 매일 나오는 타수가 많게는 30개

아니면 좀 친다고 하면 20개 ~~

매일 거기서 거기인데 .......

몇일 전에 스크린 골프를 혼자 연습하면서 나온 타수가....

6개를 오버했다....

전까지 2개 오버를 하다 후반에 4개를 오버~~

일단 게임에서 중요한 건 해당 코스다 ......

해당 코스를 먼저 숙지를 하고 그다음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캐슬파인cc 이 코스는 상당히 어려운 코스다...

양쪽에 여유가 없어서 .....거의OB을 면치 못하고 홀이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OB 가나면 타수가 잘 나올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리는 드라이버 230M만 날리면 100M 정도 남는 거리라서 ...

쉽게 버디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 ..

하지만. ...OB날 경우 대부분 양파나 아니면  떠블 보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코스다....

일단 세팅을 챔피언 지투어로 세팅을 하고 티업을 시작했다....

결과는 아까 말한 것처럼 드라이버OB 나지 않아서 타수가 6개 밖에 오버를

않했다....

 

난 내스타일을 알고 있다....

드라이버가 OB 나면 거의 타수가 20개를 오버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래서 요즘은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연습하지만.

드라이버가 쉽게 잡히지는 않는 게 고민이다...

일단 드라이버는 채가 길어서 다루기가 쉽지가 않다는 게~~~~

 

 

2홀이다.....제로타수~~

처음 홀 이니까 ..그럴 수 있다~~

 

 

 

4홀 한 개 오버~~

일단 드라이버가 OB 가 없어서 ...

거의 파로 마감~!!

 

 

드라이버 티샷 준비 중~~

 

 

5홀까지 1개 오버~~

 

 

8홀까지 제로 파~~

아마도 6홀에서 버디를 잡은 것 같다.~~

드라이버가 240M를 날려서 거리가 100M 남은 상태에서 핀에서 가깝게

붙여서 ....버디로 ~~^^~

 

 

역시 파 쓰리로 파로 마감~~^^

 

 

현재 나인 홀 까지 하나도 오버가 없는 상황~~

 

 

10홀에서 보기 플레이 ...

이유는 드라이버가 0B가 났다..~~

 

 

14홀까지.... 2개 오버~~

 

 

16홀까지......6개 오버했다.~

 

 

예전까지 .....20개 오버했는데...

오늘 6개 오버~~

 

 

15홀에서 OB 가나서 양파를 기록~~

아쉽다...롱 홀에서 양파니~~~5개를 그냥 오버했으니....

실질적으로 양파만 안 했어도 .....1개 오버인데~~

 

 

페어웨이 안착률이 50% 이상이다 ..그리고 그린 적중률이 44%이니..

거의 프로급이다...

사실 스크린이니 가능한 타수지

필드에서는 힘든 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