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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몸에 좋은 것 같다.

분양사업부 2015. 3. 9. 10:07

 

요즘 일 때문에 ...매일 늦게 끝난다...

저녁에는 늘 운동을 했는데 시간이 바쁘다 보니 운동할 시간이

거의 없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는 게 예전에는 쉬웠는데.

습관이 되었을 때는 새벽에 일어나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근데 한 두번 빠지고 늦잠을 자는 게 편하다 보니 ...새벽에

일어나는 게 그렇게 힘들고 .....정말 어렵다고 할까?

요즘은 맘 먹고 새벽에 일어나려고 무지 노력하지만. .

그게 쉽게 ㅜ.ㅜ.

그래도 오늘은 맘 먹고 새벽에 잠을 설치면서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시작~~

역시 새벽 운동은 정말 기분도 상쾌하게 하는 것 같다...

왜?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고 맘을 먹은 이유는~~

거의 매일 술을 먹는 게 생활이 되다 보니...배도 나오고 몸에 ..

좀 이상이 있다고 할까?

예전 40초 반에 느꼈던 몸의 상태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40대가 되다 보니 눈도 침침해지고 그리고 입몸도 ....하여간

몸 관리를 해야지 안 그러면 50대 초반에 아웃될 수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 지나감을 느꼈다. ...

예전에 40초 반과 중반의 차이가 확연히 늦겨지니 내 몸은 내가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새벽 운동과 그리고 먹는 음식을 차별화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어제는 아내와 함께 ~~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한 게.......닭갈비 야채 샐러드....

고기보다는 야채가 몸에 좋으니 신경도 써야 하고 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매일 일주일에 거의 술과 고기~~ 정말 이렇게 먹다가는 몸 상태가 ....~~

일단 될 수 있으면 야채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닭갈비 야채 샐러드~~ 인증샷 ~~

 

 

가볍게 빵과 커피~~

그리고 닭갈비 야채 샐러드~

아내가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는 거의 고기를

안 먹는다......

근데 최근에 내가 술과 고기를 매일 먹다 보니 배가 나오는 걸 보고서...

야채를 먹어야 한다며~~ 시켜준 닭갈비 야채 샐러드~

 

 

야채를 살짝 볶아서 나온다.~

생으로 샐러드 형식으로 찍어서 먹는 게 아니라 ~

 

 

자세히 보시면 가지도 불에 볶은 게 보이죠~~

양념이 약간 들어 있어서 ..생으로 먹은 것보다는

먹기가 좀 낳다.~~

예전에 집에서 가지 묵침을 먹을 때는 물컹물컹해서 먹기가

그러했는데 .....볶음 가지라 먹기가 좋았다.~

 

빵~~

 

토마토 역시 이것도 볶았다.~~

 

 

감자 ~~~크림 소스~~찍어서 요렇게

먹는 다우~~

 

 

다음 닭갈비..~~~

고기라서 이건 내가 젤 많이 먹었다..

고기를 좋아해서 큰일이다.~~

이쪽에 일하지 않을 때는 술과 고기는 잘 안 먹었는데...ㅜ.ㅜ.

먹다 보니 .습관이 되어서~~

그래서 습관이 무서운 거야 ....이런게 습과화가 되면 중독되는데~~!!!!!!

 

 

이건 ~~ 아!! 모더라

모르겠다.....

 

 

그리고 야채 ~~~ 야채는 생으로 샐러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기린도 칼슘이 부족하면 죽은 동물의 뼈을 먹는다고 한다...

칼슘을 몸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

나도 가끔은 야채가 땡길 때가 많다 ....아마도 몸에서 비타민이 필요해서

그런 것 같다..~~

아무튼,야채는 될 수 있으면 많이 먹는 게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