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면 점심 먹는 것도 일인 것 같다...
안 먹을 수도 없고 시간이 되면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 그냥 배 채우기 위해서 먹는 게.......
아침을 대충 먹고 나오니 점심때가 되면 그렇게 배가
고프지는 않다.
며칠 전에도 도시락을 사 가지고 다녔는데 ......그것도 메일
먹는 것도 지겹고 해서 이번 주에는 밖에서 점심을 거의 먹게 된다.
왜? 밥을 먹어야 하나?
바보 같은 질문인 것 같은데 ㅜ.ㅜ
우리가 먹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일도 없을 거고
국가나 사회가 만들어졌을까?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벌고 있는 게 현시점에 삶인데
좀 더 여유가 생기면 해외여행도 다니고 여가를 즐기면서
골프도 치면서 말여~~
어제는 점심때 육전이라는 면집을 갔다....
좀 색다른 게 없나 찾다........어제 술도 한잔해서 ...
해장도 할 겸해서 육전에서 먹은 멸치국수 인증샷 날린다....
가산에 위치한 육전 면사무소~~ 5천 냥~
멸치로 국물을 우렸다고 하는데 ...
먹어보니 아닌 것 같다...
모 점심 한 끼 식사라 그렇게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저녁에는 막걸리와 면 즉 파전종류~~
파는 집인데 ....여기 사장님이 약간 불친절 ~~
그냥 잔치국수라고 생각 하면 된다...
어제 술 드신 분은 한번 드셔 보세요~~
시원합니다.
건더기보다는 국물 맛 ~~
오뎅 건더기 ....
한입에 속~~
면~~ 생면인데 좀 굵어서
씹는 맛이 조금 있다...~~
반찬은 김치하고 당무지~~
간단하죠.....
물가가 역시 많이 오르긴 올랐네요....
예전에 5천 냥이면 이 정도는 아녔는데 .....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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