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제는 나이가 40 중반이 넘어서 그런가?
시력도 떨어지고 안 좋은 질병이 생기는 것 같다.
2년 전만 해도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만해도
몸 상태가 최고로 좋은 상탱 였는데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
헉~~ 눈이 황반변성이 일어 났으면
복부쪽에는 작은 혹이 있다고 하니.....
아우~~~ 정말 나이가 먹어가니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많이 든다....
그리고 나름 열심히 운동도 했는데 ......아마도 "술" 이 문제인것 같다...
건강검진에서 나온 결과가 백혈구도 적고 ....클레스톨 수치가 높다고 나왔다..
다행히 위하고 대장은 개끗하다고 하니.....
조금 안심이지만 ....
예전 한번 사랑니를 뽑고 한 이틀동안 피가 멋지 않아서 정말 고생을 한적이 있다...
그리고 2주후에 아래 사랑니를 뽑았는데,
그때도 피가 멋지 않아서 정말 고생한 적이 있다...
병원측은 아마도 백혈구가 적어서 피가 멋지 않는 것 같다고
한번 정밀 검사를 받아 보라고 했지만 ....
이번에 정기 검사 결과도 백혈구 수치가 낮다고 나온 결과이다....
원인은 분명히 있는 것 갔다...
운동은 매일 하지만 건강 검진에서 과다 운동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 수치도 있다고
하니 ....
너무 많은 운동량도 문제가 된다는 것 이다.
문제는 내가 생각해도 " 술" 원인 인 것 같다..
한 1년 사이로 일주일에 "술" 4번 이상은 먹었던 것 같다..
지금 나이에 50을 넘어 간다면 아마도 4년후에는 아마도 술을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건강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아 질 것 같다..
내 몸은 내가 관리를 해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을 했지만. .
그것 만으로 안 된다는 것 ~ 그래서 병에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그것에 맞게 운동이든 음식이든 조절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부동산쪽에 일은 하다 보니 술 먹는 기회가 자주 생겨 건강의 악화를 초래한 것 같다.
이번 건강 검진을 통해서 좀더 음식이나 운동 부분에 대해서
나름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절실히 느낀다...
아내는 "술" 이나 고기 종류를 먹지 않아서 그런지 .
몸 상태가 아주 좋다 ...단지 갑상선이 떨어저 져서 그럲지 크게 문제가 되는 건 없다.
하지만. ...난~~ 몸상태가 최악의 길을 걷고 있어서 ....
걱정이 많이 되고 오늘 부터라고 될 수 있으면 커피도 끊으려고 한다...
술은 서서히 조금씩 줄여 가야 하고 술도 하나의 습관인 것 같다.
집에서 혼자 심심할 때 맥주 한 두 병정도 먹었는데 ...그게 화근이 되었던 것 같고
그리고 포탄주를 먹은 게 큰 원인의 하나라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몸은 내가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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