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생태공원을 갔을 때 ...
옛시골의 정서를 그대로 표현해서 재현해 놓은 옛정서의 시골집이다..
지금은 시골도 현대식으로 집을 지어서 ...
옛 기억은 저편으로 살라진지 오래다 ...
내가 어렸을 때는 시골화장실은 이용하는 게 정말 불편해서 현대식으로
된 화장실이 있었으면 했다 ..
그리고 밤이 되면 ...정말 뒷간을 가기가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그런 시골이 지금은 좀 그립다고 할까?
옛 시골의 집의 모습을 보면 나의 어머니 시대에는 이런 시골집에서 살아 왔고 ..
그 곳을 들렀던 어머니님들은 한 마디가 ...
아~~ 옛 기억이 새롭게 떠오른다면 한 마디씩 한다...
현대시 건물에 ..현대식 화장실 ....그리고 기계화된 ..농기구 기계..
지금은 거의 자동화된 기계로 농작물은 일구고 농사는 대형화가 되었다 ..
우리가 어렸을 때는 그런 대형화 기계는 없다 ..
순수하게 사람의 손에 의지해서 남자의 선호사상이 왜? 나왔는지 ...
이해가 조금은 된다..
남자가 없었다면 ..누구 여자가? 농사를 짓고 ..그랬을까?
사실 엄두도 내기 힘든 농사이기에 ...그 만큼 남자가 필요했던 시대였다 ..
하지만, 지금은 남자의 역할이 크게 의미가 없어지면서 ...남녀 평등이라는 말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면서 ...
아들 선호사상을 서서히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다...
여자도 어느 정도 사회에서 입지가 굳혀지고 ..남자의 입지는 서서히 작아지는 게 ..
맞다 ...
요즘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을 보면 남녀 공학에서 남학생들이 여자한테 많이 치인다고 한다..
여자의 능력이 월등하다는 이야기이다 ...
결국은 우리의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경우를 많이 보고 느낄 것이다.
여자의 능력이 우월한 사회가 서서히 오다 보니...
이제는 남아 선호사상이 서서히 사라지고 오히려 여자의 입지가 강해지는 현상이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의 고유의 전통이 사라지는 것처럼....
남자의 위치가 예전처럼 회복하기 힘든 것처럼...
옛 추억의 고유의 전통은 서서히 우리의 기억속에서만 남아 있지 않을까? ......
생태공원에 전시되어 있는 .....
옛 추억의 시골의 전경~
건너방..~~ 작은 방~~
내가 초등학교 때는 다 이런 집이 많았는데 ...
서울 말고 ..시골~!!
외양간 ...
그 당시 소 한마리가 거의 집 한채 값이었을때 였으니...
농기구 곳간 ~
대청마루 .....마루다 ..
대청마루에서 ..시원한 가을이면 낮잠을 자기도 좋았던 기억이 난다..
나무 마루에 .....시원한 바람이 살랑 살랑~~
창고 ....식품창고 ...
한마디로 .보물 창고 다 ....
모든 곡식은 이곳에 다 모아 놓았으니 ...
창고가 가득해야 ...맘이 부자였던 시절이다. ...
한마디로 부의 상징였던 곳이라고 할까?
주방~~
이당시는 부억인데 ...정말 불편하게 ..
하나 하나 손이 많은 곳이다 ..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해결하는 곳 ~~
마차.~~ 마구간?
옛 추억을 그대로 살려 ...놓았다 ...
전시 개념이지만. .
다시 어렸을< 때 기억을 생각나게 한다 ...
연자매 방아다. ..
일종의 방아간 이라고 보시면 된다. ..
쌀은 빠거나 ...찧거나 할때 사용하는 도르레?
양쪽에 물을 메고 .....밥을 하거나 ..씻거나. .할때 ..
필요한 중요한 도구수단이다 ...
항아리....
많이 보온 기억이 나겠지만 ....
내 아이의 세대는 보지 못했을 광경이다 ..
농기구 창고 ....~~
하나의 모든 생업의 수단이 농사였던 시대 ...
가장 중요한 창고중 하나다 ....
예 기억을 상기하면서 ...생각 해 봤던 추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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