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건 모두 똑같은 것 같다 ..
매일 반복된 일상 생활 속에서 살며서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일을 하고 있다 ...
만약에 시간이라는 존재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
시간의 굴레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시간이 있기에 ...
인간이 존재하는 것 같다 .
모든 약속을 잡고 .....
약속에 의해서 모든 일이 정해지면 사회가 돌아가는 건 사실이고 .
우리의 삶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난 일상의 생활이 거의 비슷하다 ..
아침에 새벽에 5시에 기상을 해서 ....
하체 운동을 하고 .그다음 유산소 운동을 하고 ...그리고 골프연습을 한다 ..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그리고 집에 오면 생과일 주슈를 갈아서 먹고 ..
그리고 유치원에 딸을 델리고 출근을 한다 ...
사무실 출근을 하면 매일먼저 하는 게 인터넷 검색과 ...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 ....어떻게 보면 하나의 일상의 일기가 되어 버린
하나의 일기장!!!!
저녁이면..월 수금은 거의 미팅이 잡혀 있거나 ...
술자리가 잡히는 경우가 많다 ...
그리고 어김없이 저녁 10~11시면 ..집에 와서 씻고 ....
그리고 잠을 청하면 ...
새벽에 또 어김없이 일어나 운동을 한다 ..
그런 시간이 매일 반복이 된다 ...
아주 간단하면서 복잡한 그러한 시간을 보낸다 ...
그리고 토요일/일요일은
늘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다 ...어딜 나가지 못한다 ..
아내가 꽉 가두어 두는 걸 좋아해서 ..툐요일/ 일요일은 하루 일상이 .
교회 갔다가 ..오후쯤 쇼핑을 하고 ..
그리고 저녁에는 무한도전을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청을 하고 ..
그리고 9시쯤이면 또 잠을 청한다...
그리고 난 또 새벽이면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하고 ...
집에 돌아오면 일요일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주변에 산을 산책을 한다 ....
이게 거의 나의 생활의 반복이다 ..
예전에 수입가구를 운영을 했을 때는 매일 반복되는 시간이 ..
매일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9시에 퇴근 ...
그리고 툐요일/일요일도 매일 출근 ...
그러다보니 ..거의 쉬는 날이 없다 보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
가구점을 접고 ...
좀더 편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은 게 ...
분양쪽을 선택을 하게 되고 ...
얻어지는 하나의 행복은 툐일요 /일요일 남들이 쉬는 날에
똑같이 쉰다는 게 ....
굉장한 행복감 이였다 ...
하지만. .이제는 쉬는 게 쉬는 게 아니 아내에게 맞쳐 가는 생활이 되다 보니...
휴일이면 나 혼자 어딜 가고 싶거나 ..
아니면 ..친구랑 ...낚시를 하던가? 아니면 골프를 치던가?
그런 나의 시간이 없어진 게 사실이다 ..
나뿐만 아니라 다 그렇게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생의 전반이 ....다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게 ....
사실이다 ...
어떻게 보면 이것도 하나의 가장 큰 행복일지도 모른다 ...
나의 시간이 없을 뿐이지 ....살아가는 삶에는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요즘 ..내가 갖고 싶은 게 ....하나가 있다 ..
차와 ..그리고 가죽 잠바다 .
차는 예전 부터 다른 차를 사자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
시알도 안 먹히고 ..
저번에 가산에 갔을 때 ....
정말 맘에 드는 가죽 잠바가 있었는데 .....그걸 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
아내의 반대로 ..결국은 사지를 못했다. ..
주변에 사람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아내가 너무한다 ....뭐 하나 정도는 사조도 되지 않나? ..하는등. ..그런반응이
대부분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흠이지만. ..
남자가 옷을 자주 사는 것도 아니고 ...
거의 1년에 한 벌 살까 말까? 하는데 .....그래도 난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했다 .
차라리 세일폭이 더 많이 한다면 ...
그때 한번 생각을 해 보는 게 났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 있다 ..
예전에 골프 옷에 미쳐서 ..옷을 그렇게 사서 챙겨두고 그랬는데 ...
골프옷에는 예전만큼 사고 싶다는 생각이 없이 ....
가끔은 양가죽 잠바처럼 그런 ...옷을 사고 싶은 충동이 가끔은 생긴다 ...
가지고 싶은 욕심......
하지만 ..그옷을 한번 사면 ...그렇게 많이 입고 다니는 경우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
단지 ...지름신이 몰려와 ..그런지도 모르지만...
난 여자처럼 ..명품가방을 탐하거나 ...명품 시계를 사거나 .....그런 짓을 어렸을 때
해 보고 ...
지금은 그런 행동을 한 번도 해 보질 않았다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 번 쯤은 그런 옷도 ...필요하지 않을까? ....
우리가 사는 생활은 거의 비슷 비슷하게 돌아가고 ..
그런 삶 속에서 우리는 나이를 먹고 서서히 ...나머지 인생에 대해서 .
뒤를 돌아보면 ..후회없는 삶을 살았나 반성을 할 그런 여유로운 삶을 살았으면 ..
한다 ....
돈에 노예가 되어 ...자신의 삶이 피폐해지는 그런 삶이 아니라..
남들에게 좀 더 베풀면서 ....
나 또한 어렸을 때는 나 자신은 남을 좀 더 생각하려고 했으나 ..
나이가 먹으면서 ...서서히 그런 맘이 살아져 가는 게 조금은 내 자신이 싫어지는 게 ...
느껴진다 ....
후회 없는 인생이 정말 어떠한지를 한 번쯤 생각을 하면서 ..살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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