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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회전을 원할하게 해주는 방법~

분양사업부 2015. 12. 23. 13:56

 

 

왼쪽에 체중을 두고 골반회전을 하는 방법이 있다 ..

왼쪽의 무릎을 차고 ....골반을 회전하는 건 맞다 ..

하지만,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

그래서 좀 더 원할하게 해주는 방법이 백스윙을 할 때 왼쪽에 체중을 모두 싣고서

오른쪽 다리를 쭉 펴주면 골반의 중심이 왼쪽에 모두 실려서

강한 파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왼쪽에 모두 체중이 실린 상태가 되어 ..

가볍게 백스윙의 손만 떨어뜨리면 된다..

사실 이게 쉬운 방법은 아니다 ..

많은 연습을 통해서 ..

골반의 회전을 원할하게 하게 하는 방법이고

이게 숙달이 된다면 다운블로는 쉽게 가능한다.

찍어 치는 샷이다 ..매번 언급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때 언급을 했던 내용이다.

 

 

나도 매일 연습을 한다 ....

뭐 한지는 거의 5개월정도 ..최소 1년의 숙달 기간이 있어야 익숙하게 체중을 왼쪽에

두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예전의 스윙을 버리고 새롭게 스윙을 한다는 게 쉽지는 않다 .

그걸 어느 정도 숙달이 되다보니 ...

이제는 타수도 많이 줄고 ...

처음 80대를 진입을 할 수 있었다 ..

필드에서 80대 ~~ 쉬운 건 아니지만 ....다운블로가 되고 ..볼을 어느정도는 컨트롤이

되다 보니..~~ 필드가 생각보다 어려운 공간이 아니었다는 걸 느끼게 된다 .

필드에서 80대를 친다는 게 처음에는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

이제는 그런 생각은 없다 ..

해 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고 ...

조그만 신경 쓴다면 결코 어려운 타수가 아니다 ..

조건은 다운블로가 되어야 한다 ...그게 안 된 상태에서는 필드에서는 절대로 타수가 줄 수 없다.

경험이 많거나 ..

필드를 한 달에 최소 10번을 간다면 모르지만?

 

 

그래서 체중을 왼쪽에 두고 스윙을 한다면 골프는 쉽다 ..

그리고 그게 숙달이 된다면 뭐~ 70대까지 안전 선에 분명히 들어간다..

왼쪽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한다는 게 조금 어색하고 스윙을 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기존의 오른쪽에 왼쪽으로 가는 스윙을 했기 때문에 ...

쉽게 바꾼다는 건 어렵다 ...

어렵지만,,, 오래 골프를 치고 싶다면 ...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스윙이고 ...왼쪽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했을 때....

임팩트 구간이 확실 느껴지며 ...

파워풀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

쓸어치는 샷 ..~ 페이드샷 ....이런 샷은 강한 앰팩트를 만들기 어렵다 ..

찍어치는 샷이 아니기 때문이고 ..페이드샷은 아웃 -인 궤도를 구사하기 때문에 ...

슬라이스 구질과 ....깍아 치는 샷을 하기 때문에 ...

절대로 다운블로와 거리의 차이가 많이 난다...

 

 

난 아이언 연습만 한다 ...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는 거의 잡지도 않고 ..연습도 하지 않는다 ..

하지만, 스크린을 치든 ....필드를 나가도 ..

드라이버는 거의 OB가 없다 ....

구질도 드로우 샷 구질로 오른쪽에 날아가다 페어웨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구질이다..

이런 샷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

체중을 왼쪽에 두고 인-아웃 궤도를 스윙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드로우 샷을 할 때 느끼는 생각이지만. ..정말 멋진 샷이라고 생각을 한다..

거리도 많이 나오고 ...

그리고 안정성 있는 샷으로 .....우라가 거의 없는 샷이다..

드로우 샷의 원리는 간단하다 ...인-아웃 궤도를 하기 위해서

다운블로 시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면 ...그샷을 페이드 구질이 나올 수 밖에 없다 ...

중요한 포인트는 임팩트시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지 않고

왼쪽 어깨랑 수직선 상에서 임팩트가 되어야 하면 ..

피니쉬 동작에서 동일 선상에서 어깨가 일치를 해야 한다.

그래야 드로우 샷이 만들어지고 ....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오른쪽 골반이 왼쪽으로 이동을 하고 ..

다운스윙 시 왼쪽의 무릎을 차고 골반을 회전을 한다면 골반회전을 원할하게 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것 같지만. ..

쉽지는 않을 것이다 ..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반드시 효과는 볼 수 있다.

찍어 치는 샷~~ 그건 무리 없이 진행이 가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