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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

분양사업부 2015. 12. 25. 20:33

오늘은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

뭐 크리스마스라고 딱히 무얼 할 건 없다 ..

밖에서 외식을 하고 ..그리고 홈플러스 가서 필요한 필수품을 사고

보니 ...오늘 하루가 다 갔다 ...

하루가 금방이다 ..

가족과 함께 ...저번에 먹었던 한우를 먹자고 추천을 해서 ...내가 추천한 음식점이다

등심이 정말 맛있는 가게였던 기억도 있고

다 함께 ..한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삼산에 출발을 했다 ..

집에서 20분 거리다 ...

한우를 먹기 위해서 아침을 굶고 그리고 오후도 굶고서 먹었따 ..

와우~~ 역시 배가 고프기도 하고 ...기대를 하고 갔지만 .

정말 맛도 있고 ...고기가 정말 연하고 먹기도 좋았다 .~

오늘은 내가 가족을 모시고 왔기 때문에 ..고기 자르는 거랑 .~~ 잘라서

하나 한나 주다 보니 ..

내가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엇따 ..

그래도 좋다 ..가족이 맛있어 하는 걸 보면서 ...나름 즐거웠다 .

나야 일하다 보면 ..매일 먹는 게 ...고기다 ..

가족은 자주 먹을 기회도 없고 ..아내가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먹을 기회가 없었지만, 오늘은 한우를 먹어 보더니 맛 있다고 나중에 또 오자는 이야기~~

고기를 먹고 그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없는데 ..

나름 고기가 입맛에 있다는 이야기다 .~

고기를 먹고 ...주변에 홈플러스를 들러서 저녁 반찬을 사고... 몇 가지 옷을 사고 보니.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갔다 ..

크리스마스때는 가족과 외식을 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평일은 일하고 술을 먹을 기회가 많다 보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휴일뿐이다.

조금 가족한테 미안하고 ..신경을 써야하는데 .지금이야 한참 일할 때 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

그래도 예전보다는 좋다 ..수입가구점을 할 때는 ...정말 한 달에 한번 쉬는 게 ...기본이었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낼 시간도 더 적었던 기억이 있다 .

분양을 하면서 그래도 나름 토요일/일요일은 쉬는 날이 있어 .

가족과 함께 같이 휴일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데 ..

술이 조금은 문제인 것 같다 ..

아무튼, 오늘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좋다 .

바지도 두벌이나 사고 ...~~

 

오늘 먹은 한우 인증샷 올려 본다 .

한우를 사게 공급을 해서 그런지 ..차림상을 별도로 받는다 .

조금 비싸더라도 진정한 한우를 맛을 볼 수 있다는 게 ~

 

 

식당이용 시 별도 상차림상을 받는다 ..

결국은 한우에 마진을 거의 없다는 이야기이다 .~

야채 숯은 반찬은 무한 리필~~ 그리고 된장찌게는 서비스로 주신다 .

 

 

전번이 있으니 ..

전화해 보고 가시면 된다 .~~

정말 한우 직거래 가게인 듯 하다 .``

a +~~

특 상급 한우

 

 

최고의 등급의 한우다 .~~

기본이 600그람이다 ..~ 이정도면 4명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

 

 

600그람 한판~

 

 

점심 식사도 팔고 있다 .~~ 점심 때 와서 먹은 곳은 아니다. .!!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다 ..~

 

 

이게 상차림이다 ..~

 

 

동치미 국물 ~~ 맛 있어서

인증샷 해 봣다 .

 

 

버섯도 별도를 주문을 해야 한다 ..

가겨은 얼마인지? 모르지만?

 

 

마블링이 예술 ~~

그리고 생각보다 비계도 거의 없다 .

 

 

본 격적으로 구어서 ..~`

난 거의 먹지를 못했다 .그래도 좋다 .

가족을 위해서 ..희생을 한다면 ..~~

 

 

한 젓가락 간신히 ..~~

 

 

내가 먹은 건 ...~ 거의 버섯이다 .

한판을 먹고 ..난 조금 부족해서 ..버섯을 추가로 주문을 해서 ..

구어서 먹엇다 .~

 

 

음 ....~~ 역시 버섯이 최고다 ..

 

 

배가 고파서 ..별도 냉면을 시켰다..

이건 내가 먹으려고 ..~~

 

 

아내와 애들은 배가 불러서 못 먹는다고 하는데 .

난 ..~~ 굽다 보니 .먹을 기회가 거의~~

냉면이나 하나 시켜서 ..~~

그렇다고 또 주문을 하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해서 ..

그냥. ..~~ 냉면에 버섯을 추가로 주문해서 구워서 ㅜ.ㅜ.

오늘도 즐거운 하루 였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