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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를 잘 써야 골프를 잘친다.

분양사업부 2016. 2. 27. 15:54

 

 

원운동을 하는 모든 운동은 하체를 써야하고 ...

오히려 달리기를 하는 운동은 상체 근육이 발달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꺼구로 ~~

상체로 치기 위해서는 하체가 리드를 해야 운동을 잘 한다고 한다.

그래서 골프를 잘 치는 선수들의 하체를 보면 ...장난이 아니다.

특히 골프에서 여자선수들의 하체는 차원이 다른다.

신기하게 상체롤 공을 다루는 운동은 하체의 움직임을 얼마나 잘 쓰냐 따라서

최고의 선수가 되고 아니면 최악의 선수가 될 수 있다..

 

 

요즘 골프를 치면서 ..최대한 하체를 이용한 스윙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연습장에 연습을 하다 보면 ..습관이는 게 무섭게 ...

나도 모르게 공을 상체를 치는 경우가 많다 ..

그렇게 치다보면 그런 골프를 치러 연습을 하러 온 게 아니라 .

그냥 공을 상체로 때리고 있는 하나의 노가다 연습을 하는 것과 같다.

 

 

오늘도 연습장에 연습을 하고 왔다 .

공이 안 맞아서 스트레스를 받는 단계는 넘어서 ..

어떻게 하체를 써서 비거리를 향상을 시키는 게 관점이고 ...그리고 연습을 하더라도

드로우샷을 하는 연습 방법으로 연습을 한다.

한참 연습을 할 때는 공이 정말 안 맞고 ...

왜? 뒷땅이 나는 지도 모르고 공을 쳤다 ..

근데 ...이제는 이유를 알고 ..공을 어떻게 쳐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

뒷땅은 생기지 않는다 ..~

이게 구력인가?

 

 

구력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매일 연습을 하고 원인이 무엇인가?

찾아 가면서 연습을 하는 사람에게 통하는 말인 것 같다.

나도 이제는 구력이 6년이 넘어가는 시점이다..

서서히 알지만 공을 어떻게 쳐야 하는 지는 이제는 알고 있다 ..

 

 

필드를 나가면 나 보다 잘 치고 구력이 오래된 분이 있다 ..

거의 80-90대 사이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분이 있다 .

하지만. ..내가 느끼지만 그 분은 하체를 전혀 사용을 하지 못한다 .

그냥 손으로 쓸어치는 타법으로 공을 친다. .

거의 매일 필드를 나가기 때문에 통하는 타법이다 ..

하지만, 우리처럼 자주 못 나가는 사람에게는 그런 타법은 쓸모가 없고 ..

배워도 의미가 없는 타법이다.

제대로 된 하체를 쓰는 방법을 정확하게 익힌다면 ...

자주 연습을 하지 않아도 ..그냥 80대는 문안하게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에 충실해야 제대로 배운다.

골프의 기본의 하체를 얼마나 잘 쓰고 ...그리고 그걸 얼마나 몸에 익혔는지

따라서 골프의 기본이 잡히는 것 같다.

 

 

오늘 연습장. ...2바구니만 치고 왔다 .

많이 칠 필요도 없다 ..하체를 자연스럽게 치는 연습을 하고 ..

최대한 하체가 리드하는 스윙을 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

다른 건 다 필요가 없다 ..

그게 체중 이동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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