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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먹은 회~

분양사업부 2016. 2. 28. 20:25

어제 운동을 했다 ...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 운동을 한동안 안했더니 .몸에 무리가 간것 같다..

옆구리가 수시고 ..~~ 온몸이 뻐근하다 ..

매일 운동을 했을 때는 그게 무리가 없었는데 .

이상하게 어제 하루 2시간 운동을 하고 나니 ..

온몸이 수셔서 죽겠다..~~ 아무튼 ,운동은 매일 해야한다.

하체를 이용한 스윙을 연습. ...그리고 손을 치는 건 최대한 자제를 하려고 하는 스윙을

연습을 하다보니 ...

허리가 좀 아프긴 했다 ..~`

뭐 공은 다른 사람보다 잘 맞고 ...뒷땅도 거의 없는 타법으로 스윙을 만들어 갔다.

운동을 하고 ...

집에 추도 예배가 있어서 ..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추도 예배를 보고 ...

가볍게 외부에서 사온 회를 시식을 했다 ..

집에서 먹으니. .가격 저렴하고 .양도 많고 .!1

조금 분위기는 안 나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들이 모여서 ..술한잔에 이것저것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간만에 가족이 다 모여서 ...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게 ....옛날에는 제사를 지냈던 게 ..서서히 추도 예배를 지내면서

가볍게 모여서 ...

추도예배를 끝내고 모여 술 한잔의 시간을 보내는 제사로 변화하게 되었다.

내가 어렸을 때는 가족이 모두 모였던 기억이 있다 .

지금 간소화 되고 ..추도 예배 식으로 바뀌다 보니 ..

옛 제사의 의미는 사라져 가는 게 ..조금 아쉽기도 했다 ..

한 가족이 모두 여서 제사를 지내는 게 ...번거롭고 힘들지만..

가족이 함께 모여서 술 자리와 오붓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핀다는 게 ..

크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

세대가 변화가 빠른 변화속에서 ...내 자식의 세대에서는 추도 예배나 ..

제사가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

사회가 빠르게 변화는 사회에속에 우리도 마쳐가야하는 건 맞지만..

기본 전통예전의 그 명맥을 이어갔으면 한다 ..

점점 핵가족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이제는 혼자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면

이제는 음식점도 혼자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점이 서서히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너무 개인주의로 가는 건 아닌지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내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그런 생활을 해 왔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옛 추억속에서 그 기억속에 살고 싶은 건 왜? 일까?

가끔은 티비를 보면 전원일기 나 ...한가족 새가족 ..그런 옛 드라마가 나온다..

그걸 보고 있다보면 그때의 그 추억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왜? 그래도 먹고 살고 힘들어도

정이라는 게 있고 .가족이라는 게 있어서 좋았던 시절이고 ..

지금은 서서히 그런 정의 의미가 살아져 가는 게 ...안타깝고 ....서운한 감정이 생긴다.

구정이든 추석 때 시골은 힘들게 시골을 내려가 모든 사촌이 모여서 그런 시간을 가졌던 ...

기억이 떠오른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변해 가고 간소화 되어가는 문화에 맞춰가야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어제 먹은 회 ..~~ 인증샷 올려 본다..

 

 

두 접시에 ...10만.원이다 ...

광어 기타 회를 섞어서 ..~

 

 

양이 많다 .

밖에서 먹으면 이 정도의 양은 못 먹은다 ... 부담스럽지 않게 ..많게 .

먹으려면 집에서 먹는 게 최고인듯하다 ..

양도 많고 ..술 먹기도 좋고 ~

 

 

해삼 ..~~

꼬들꼬들하고 . 해산물중에는 해삼이 젤 맛나는 것 같다 .

씹.는. 맛도 좋고 .~`

 

 

성게 ..~

 

 

그리고 낙지 .~ 해삼물에 꼭 빠지지 않는 해산물은 낙지 .~

어딜 가든 낄 수 있는 해산물이다..~~

해산물 낙지 ..~~ 낙지전 ..낙지파전 낙지 전골.. ..~~

정말 다양한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