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거의 겨울인 것 같다 ..
이런날에는 무얼하고 싶다는 생각 보다는 집에서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든다.
하루 하루 쉬면서 집에서 ...땡자 땡자 하고 싶다는 생각!!
새벽에 일어나긴 했다 ..
운동을 하려고 .근데..어제 추운 기가 있어서 운동을 하는 걸 포기 .~
아마도 날씨가 추워지면 ...
그냥 운동하는 건 포기하고 ....스크린이나 치면서 운동을 할까? 고민 중이다.
1년을 끊어 놓고 ...
요즘 3개월은 거의 나가지를 못 했다 ..
돈도 안깝고 ..
어떻게 할까? 지금 한참 고민이다...
차라리 겨울이 없었다면 연습도 많이하고 실력도 좋아 졌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
몇일전에 필드에서 아이언을 샷을 하는데 ..
늘 거리가 짧아서 .고민을 했다 .
왜? 무엇때문에 거리가 안 나올까? 원인을 분석을 해 보고 ..
이렇게 저렇게 쳐 보고 ...
하체를 이용한 스윙을 해 봤다 ..근데 ...연습장에서는 잘 나가는 것 같은데 ..
이상하게 ...
필드에서는 공이 잘 안 나간다 ..
이유가 무엇일까? .....
잘 찍히지 않아서 그런가?
필드에서 공을 치다보면 공을 때려서는 공이 힘이 없이 날아간다 ..
근데 .정확하게 디봇이 생기면서 공을 정확하게 찍을 경우는 공이 날아가는 각도와
속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걸 느낀다 ..
하체 ...하체도 쓰긴 한다 .
속도와 비거리의 차이는
골반의 회전을 얼마나 빠르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서 비거리가 난다고 생각이 든다.
왼쪽의 무릎을 확 차고 ....
왼쪽 다리를 쭉 피고(골반의 회전) 임팩이 진행이 되면
정말 환상적으로 공이 날아간다 ..
거리는 골반의 회전을 얼마나 빠르게 하느냐? 에 따라서 거리가 생긴다고 생각을 한다.
선수들을 보면 ..
정말 놀라울 정도로 골반의 회전이 빠르다 ...
결국은 비거리는 하체의 골반의 얼마나 빠르게 사용하는 가? 핵심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면서 골반의 회전을 할때...
공이 날아가는 속도를 화연하게 알 수 있고 ...
그리고 필드에서도 분명히 ....세컨샷을 칠때 그린에 올릴 수 있는 건 ...
골반의 이용한 스윙만 가능 햇던 것 같다 ..
환절기라 주변에 있는 분들이 감기에 많이 걸렸다 ..
특히 이럴 때는 늘 감기 조심을 하고 ...
다뜻하게 입고 다니는 게 최고다 ..~
요즘 음식점에 자주 못 다니다 보니 ...블로그를 올릴 만한 게 없다 ...
일상의 글이다보니 ..
이것 저것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 포스팅을 한다.
3월 ~~도 다 갔다 ..
확연한 봄기운이 넘치는 계절이다 ..
2016년은 어떻게 잘 보내야 할 지 생각하고 계획을 잘 짜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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