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일상

소래포구에서 쭈구미시식

분양사업부 2016. 3. 15. 17:49

어제 간만에 소래포구에 갔다 .

뭐 쭈구미 철이라고 해서 쭈꾸미시식을 ~

국내산으로 3kg 주문을 해서 ~ 그런데 .....양을 잘 모르고 주문을 해서 그런가?

먹다가 먹다가 거의 포기 상태 .~`

너무 많은 양을 주문을 했던 거``

4명이라서 3kg 주문을 하면 된다고 해서 ...해삼과 개불도 시켜서 시식을 했는데 ..

너무 많은 양을 시켜서 먹다 먹다 포기~~

초장에 찍어서 먹고 ....기름장에 찍어서 먹고 ..

이렇게 저렇게 먹었지만. ...그 양이 줄지 않아서 ...거의 포기 상태 .~~

어느 정도를 먹어야 맛이 있는데 ..

너무 많은 양을 모르고 주문을 해서 ...

그양이 너무 많아서 다들 먹다가 포기상태였다 ..~

모든지 너무 많으면 질리기 마련 ..적당히 먹는 게 최선이고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어제는 대책 없이 먹어서 ...

제철 음식인 쭈구미를 맛을 느끼면서 먹었어야 하는데 ..

오히려 맛이 없는 상황이 발생~!! 참나.!!

소래포구에서 직접 국내산을 사서 ...

가게에서 차림상 값을 주고 ..직접 신선한 살아 있는 쭈구미를 먹는다 ...

바다 냄새를 맞고 ..~~ 바다 바람을 쐬면서 ..~`

평일에 저녁 시간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있는 편 이었다 ..~

쭈구미 시식 사진을 올려 본다 ..~

 

 

산 쭈구미 ...~~ 신선 그 자체다 ..~

시장에 먹는 쭈구미하고는 크기가 다른다 ..

난 시장에 파는 작은 쭈구미를 생각을 했는데 ...

그러니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게 ...ㅠ.ㅠ.

 

 

양을 모르고 ..별도로 해삼하고 ..

개불을 시켜서 먼저 시식을 ~~

 

 

초장에 해삼과 개불을 찍어서 시식~~

개불은 쫄깃 쫄깃 한데 ....

조금 먹는게 부담스럽다 ..~~

생긴게 그래서 그런가~!!!

 

 

샤브 샤브~~ 쭈구미 샤브샤브~

 

 

뜨거운 물에 살아 있는 산 쭈구미를 통채로 넣는데 ..

살아 있어서 그런가?

마구 마구 움직이는데 ...미안 생각이 든다 ..~~

살아 있는 통채로 넣으니 ...~~

 

 

살겠다고 바둥바둥한다 ...~ 미안하다 쭈구마 ㅠ.ㅠ.

 

 

익은 쭈구미를 다리부터 시식을

처음 먹을 때는 사실 양이 이렇게 많을 거라고 생각은 전혀 못 했다 ..

 

 

몸통이다 ..~~

지금 재철이라서 ...

알을 품고 있어서 ...씹.을.때 밥알을 씹.는.맛이다. .

이 맛으로 먹는다고 하는데 ....

 

 

왼쪽에 ...알 ~~ 저 알이면 ...내가 수천마리는 먹은 샘이다 .~

 

 

마지막으로 먹물 ....칼국수..~

칼국수를 먹으니 ..조금 느끼한 맛이 살아졌다 ..

어제는 양 조절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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