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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영상에 본 골프레슨을 연습을 해 봤다

분양사업부 2016. 3. 31. 21:53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

오늘도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벌써 말일이다 ..

하루가 지나면 3월이 가고 4월이 접어들어 가는 시점에서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 걸 느낀다 .

낮에 잠깐 시간을 내서 골프 연습장에서 잠깐 연습을 햇다 ..

헉 ...~ 잠깐 한 시간을 했을 뿐인데 ..

이마에 땀이 성글 성글 고여 조금 치다 보니 .. 땀으로 범벅이 될 정도였따 .

그렇다고 엄청 친 것도 아닌데 ..~~

어제 동영상을 본 것을 그대로 연습을 해 봤다 ..

 

 

일단 ..`~ 하체를 쓰고 그리고 왼쪽 어깨가 지면을 찌는 느낌으로 공을 쳐 봤따 ..

헉. ~~ 생각만큼 되지가 않았따 ..

티비에서는 그럴싸한데 ..

연습장에서 그대로 연습을 했는데 ..

어깨가 먼저 나가는 현상이 생기고

하체를 쓰는 느낌이 전혀 없는 어깨로 눌러 치는 공이 되어 버렸다 ..

역시 말과 .....그걸 몸으로  그대로 치려고 했지만.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오히려 비거리의 손실이 생기고 . 티비에서 했던 그대로를 할 수 가 없었다 .

레슨에는 될 것 같은데 ..

연습장에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뭐 생각하면 그걸 하루에 하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

티비에서 따라 하는 레슨을 해 봤지만. ...오히려 하체를 못 쓰는 결과만 초래를 했따 ..

 

 

뭐든 몸에 익숙한 프로들은

그걸 자연스럽게 할 수 있지만. .나같은 아마는 티비를 보고서 한다는 게 ...

쉽지만 않은 동작이다 .

문제는 왼쪽 어깨로 눌러 친다고 생각을 하고 ..

하다보면 하체를 쓰지 못하고

어깨로만 치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

그래서 몇 번을 연습을 해서 해 봤지만 그런 동작을 나하고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어서 ..

어제 배웠던 동작을 그냥 포기 ...

그리고 하체를 이용한 트래지션의 연습을 시작. .

역시 ..잘 맞는다 .

그리고 하체를 이용해서 바닦에 찍는 느낌을 공을 치니. ..

공을 빛의 속도로 날아가는 공을 보면서 ..

아 ~~ 그냥 내가 알고 있는 원리로 쳐야겠다는 생각을 다짐을 하게 됐다 ..

 

 

한 번에 몸에 익힌 동작을 바꾼다는 건 쉽지가 않는 것 같다..

그걸 바꾸기 위해서는 수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거쳐서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 같다 .

 

 

오늘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

아마분들을 보면서 ...참 ...옛날의 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느끼지만.

저렇게 치면 ..

상체를 치면 ...전혀 골프의 실력의 향상을 전혀 볼 수 없다는 걸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도 들고 ..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 주고 싶지만 ..

내가 프로도 아니고 그냥 지켜보는 입장에서

내 생각을 하게 된다 .

 

 

뭐 시행착오를 거치다 보면 ...

스스로 깨우치고 그럴 알게 될 시기가 반드시 오게 된다.

그게 2년이 될지 아니면 10년이 될지 ..

그건 본인이 연습을 어떻게 하고 노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지만.

기간을 단축을 할 수 있는 건

올바른 연습을 하고 ..그리고 골프의 스윙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연습장에서 연습을 했으면 한다 .

 

 

아직 아마분들에게 우리나라에서는 골프는 참 어려운 운동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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