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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에 숯불 닭갈비. ...

분양사업부 2016. 4. 2. 22:20

일요일 몇 번 갔는데 ....

가게가 늘 닫아 있어서 혹시하 망한 건 아닌가?

그런생각을 했다 ..

한 두번 정도 갔는데 ..매번 문이 닫아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오늘 토요일에 가 봤는데 ..

어~~ 가게가 오픈이 되어서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거~

아마도 일요일에는 무조건 가게를 닫고

평일하고 토요일까지만 영업을 하는 것 같다.

매번 그쪽에 갔을 때 ...

평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늘 1시간 이상은 대기를 하다가 그냥

매번 갔던 기억이 있다 ..

왜? 사람이 그렇게 많은 데 ...확장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했따 ..

오늘 가게에서 재수가 좋게 ..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는 영광을 얻었고 ..~ 그리고 가게

안쪽에 붙어 있는 현수막에는 다른 곳에 확장을 했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

역시 장사가 잘 되니. ~~

확장을 안하고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든다.

맛나게 시식을 했고 ..

예전에 먹었던 맛이 조금은 안 나지만. ..그래도 가산에서 먹었던 그 맛하고

거의 비슷했다 ..

딱 3인분 시식을 하고 ...이 가게의 메인의 하나인 잔치국수를 뒷 마무리를 ~~^^

인증샷 올려본다 ..~

 

 

기본 차림상이다 ...

 

 

여기의 메인은 단무에서 깻잎을 싸서

먹는 건데 ..

깻잎에 된장에 저린 된장 깻잎이라서 .

별도 다른 소스에 찍어서 먹을 필요가 없다 .

 

 

3인분 ...

푸짐하다 ..

양도 많이 주고 ...맛도 있고 ....

역시 사람이 모이는 곳은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다 .

 

 

숯불 ~~~ 이다 . 난 숯불로 구워서 먹은 곳이 ..

참 좋다 ..위생상으로 좋고 ..

일단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

 

 

숯불에 서서히 하나 하나 굽기 시작..~~

 

 

여기에 나오는 소스가 있는데 ...

한번 찍어서 먹어 봤다 .

조금 맵긴한데 ...매운 고추장 소스에 가깝다 .

 

 

그리고 정통의 방법으로 깻잎과 ..

그리고 무에 싸서 ~~~

입에서 도는 씹감이 좋다 .

 

 

가족이 3명이서 시식을 했는데 ..

양이 조금 남는다 ..

워낙 양을 많이 주셔서 .~~

어제는 교촌을 시켜서 시식을

오늘 저녁은 숯불닭갈비로 시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