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먹어봐도 ...
전혀 냄새가 없는 신도림 돼지 흑돼지고기.. ~
고기 먹다가 보면 ..
재수 없게 걸리면 숫돼지가 걸리면 냄새가 난다고 한다.
암돼지는 거의 냄새가 없다고 하고 ..
파는 고기는 대부분이 암돼지 고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생고기는 냄새가 잘 안 난다고 한다.
일단 돼지고기는 냄새가 없어야 한다.
누구나 다 똑같은 입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 맛을 알지 않을까?
저번에도 가끔 먹지만,
정말 맛 있고 ~ 한 번 드시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내부도 깨끗하고
돼지고기만 파는 곳이 아니라 한우 소고기도 즐길 수 있다.
난 소고기 보다는 ...
내부 분위기를 봤을 때, 제주 흑돼지를 선호하고 싶다.
흑돼지 및 소고기 전문점
실제보면 2인 분 양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먹어보면 상대적으로 양이 많다.
기본 밑 반찬
양파
김치
파 섞음 김치
깻잎과 상추 ....
나야 상추에 싸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늘 먹는 상추가 남는다.!!
요렇게 정육점 처럼
양을 조절해서 선택을 할 수 있다.
메인 프레임이~ "소고기" 전문점
하지만, 소고기보다는 흑돼지를 더 선호를 하는 듯하다.
2인분 ...
딱 두 덩어리 ..~
직접 썰어주셔서 ..
먹기는 편하다.
드시다보면 2인 분이 조금 적지만,
그래도 ~ 두꺼운 비계살과 그리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한 번 드시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바로 구워서 시식을 ~
아 !! 또 먹고 싶네^^
'게시판 > 자유·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꼬치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다. (0) | 2018.03.02 |
---|---|
대성디폴리스에 있는 사조회참치 굿~ (0) | 2018.03.01 |
안개낀 설경의 풍경~ (0) | 2018.02.23 |
산낙지 연포탕 동영상 찍어 봤다. (0) | 2018.02.20 |
호치민 시에 있는 고기집 (0) | 2018.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