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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역시 제주 흑 돼지고기~

분양사업부 2018. 2. 26. 10:51

몇 번을 먹어봐도 ...

전혀 냄새가 없는 신도림 돼지 흑돼지고기.. ~

고기 먹다가 보면 ..

재수 없게 걸리면 숫돼지가 걸리면 냄새가 난다고 한다.

암돼지는 거의 냄새가 없다고 하고 ..

파는 고기는 대부분이 암돼지 고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생고기는 냄새가 잘 안 난다고 한다.

일단 돼지고기는 냄새가 없어야 한다.

누구나 다 똑같은 입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 맛을 알지 않을까?


저번에도 가끔 먹지만,

정말 맛 있고 ~ 한 번 드시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내부도 깨끗하고

돼지고기만 파는 곳이 아니라 한우 소고기도 즐길 수 있다.

난 소고기 보다는 ...

내부 분위기를 봤을 때, 제주 흑돼지를 선호하고 싶다.



흑돼지 및 소고기 전문점

실제보면 2인 분 양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먹어보면 상대적으로 양이 많다.



기본 밑 반찬

양파

김치

파 섞음 김치

깻잎과 상추 ....

나야 상추에 싸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늘 먹는 상추가 남는다.!!



요렇게 정육점 처럼

양을 조절해서 선택을 할 수 있다.

메인 프레임이~ "소고기" 전문점

하지만, 소고기보다는 흑돼지를 더 선호를 하는 듯하다.



2인분 ...

딱 두 덩어리 ..~



직접 썰어주셔서 ..

먹기는 편하다.

드시다보면 2인 분이 조금 적지만,

그래도 ~ 두꺼운 비계살과 그리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한 번 드시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바로 구워서 시식을 ~

아 !! 또 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