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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전문점 쌍룡회사~

분양사업부 2018. 4. 6. 20:33

"쌍룡"이라고 왜? 명시를 했을까?

중국 이름인가?

그렇다고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는 아니다.

음식은 중국음식이 대부분이고 "찡따오" 맥주가 주류인듯하다.

사람도 정말 많다.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는 기본이다.

그리고 대기를 해서 음식이 나오는데 기본 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식이 나오는 대기 시간도 만만하지 않다.

아쉬운 부분은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그런가?

면발이 조금 뿔어서 나온다는 거 ..


예전에 한 번 가봤을 때..~ 자짱면이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생각도 나고

해서 조금 먼 거리에서 도착 후 시식했을 때..~

기다림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예전의 맛이 조금 사라져 간 느낌이다.

가산에 자짱면하면 "쌍룡" 아닐까?


사람이 많다는 건 ..

그 만큼 맛집이라고 자부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잘 되는 집은 언제나 잘 되고 있고 ..

못 하는 집은 늘 못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에 시식은 자짱면은 조금 실망!!

장사가 잘 돼서 그럴 수 도 있지만,

장사는 꾸준함이 젤 중요한 부분인데 조금 아쉽긴 하다.



중화요리 전문점...

이 가게의 장점은 자짱면 보다는

낙지 자짱면이 가장 인기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남자 여자 비율을 따졌을 때 ..` 여자가 상대적으로 많다.

매운 음식이 있어서 그런가?



탕수육 ~아주 기본적인 탕수육인데

맛은 기본 탕수육 맛



일단 탕수육 부터 시식 ...

탕수육은 금방 나왔는데 다른 그 외의 음식이 나오는데 10분 걸렸던 것 같다.

음식은 중간이 텀이 있으면 맛이 없는데 ...




음 자짱면 /...

기름 성분이 좀 많고

그리고 면발이 조금 뿔어서

고소한 맛 보다는 뻑뻑한 맛이 좀 난다.

그래도 예전에 정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맛을 찾는 게

쉽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