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날씨가 봄 날씨가 아닌 거의 여름 날씨에 가까운 날씨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도나도 밖에 벚꽃놀이를 나가는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게 된다.
장년에도 4월쯤이면 거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그걸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서 4월 말이면 날씨가 정말 더워서 에어컨도 켜야 할 날이 되어버릴
날씨다...
필드를 나가도 5월이면 얼굴이 새까맣게 탈 정도의 날씨였던 기억이~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동물공원을 가려고 계획을 했으나...
날씨도 덥고 특히 토요일 이번 주에는 사람들이 벚꽃 구경을 한다고
봄나들이 나가는 사람들이 특히 많을 것 같아서....
그냥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산에 놀러 가면서 몇 장의 사진을 찍어봤다...
저번주에 토요일에는 차를 끌고 성산대교를 넘어서 종합운동장을 가려고 역곡에서
출발했는데 도착시간이 무려 3시간을 차에서 소비를 했던 기억도 나고
만약에 과천이나 어린이 공원에 가려면 새벽부터 움직여야
시간을 길거리에서 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이번에 ~~
가까운 역곡에 있는 산이나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고 벚꽃 핀 전경을 구경하면서..
오늘의 하루의 시간을 마감하게 됐다...
오늘 벚꽃 구경을 하면서 덥다고 할까 날씨가 봄 날씨보다는 여름 날씨게 가까운 날씨였다는 것~~
오후 5시쯤 되는 좀 쌀쌀하긴 했다....
화사하게 핀 벚꽃 조금씩 하나하나 잎이
길거리에 쌓여 간다.~~
산에 봄기운보다는 여름에 더위를 알고서
땅속에서 서서히 본인 모습을 드러낸다.~~
벚꽃 ~~~
자세히 보시라고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벚꽃 못 가신 분들~~ 한번 구경하시라고 사진 찍었습니다.
가까이서~~
태양이 비추는 사이에 벚꽃의 나무 그늘을 만들어 주네요~~
5월이면 벚꽃이 모두 질 것 같은데 ....
안 보신 분들 얼릉 보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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