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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시 왼쪽 다리

분양사업부 2016. 4. 3. 18:07

 

 

오늘도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아시는 분이 제가 치는 걸 보면서 ..

그렇게 치면 안 된다고 하신다 ..

즉 왼쪽에 체중을 두고서 그렇게 찍어 치면 손이 나간다고 그런다 ..???

헉 ~~ 난 내가 하는 동작이 맞고 ..

난 임경빈 원장님한테 그렇게 배웠고 나름 원리를 알고 친다고 하는데

그분을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

사실 내가 그 분이 치는 걸 몇번 봤다. ..

거의 손으로 치는 샷이고 .

실수로 탑핑이 나는 샷인데 ...본인은 그 샷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

그게 맞으니 ..주변 사람들 한테 이야기를 하면서 ..

조금이라도 자세가 이상하다 싶으면 한 마디씩 한다 ..

뭐 그 분이 치는 게 맞다면

한 말은 없다 ...

나 또한 아직 타수를 정확하게 지키지 못 하고 ..

필드에서는 거의 90대를 치는 샷을 치고 있으니 ..

할 말은 없다 ..

 

 

하지만. .~~ 타수가 줄지 않는 이유를 알고 ..

그리고 필드에서는 어떻게 찍어 쳐야하는 지는 알 고 있기 때문에 ..

하체의 쓰는 느낌을 정확하게 익히면

사실 80대를 치는 건 ~~ 사실 문제가 거의 없다 ..

연습장에 치는 걸 보면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생각할 부분도 있다 ..

난 거의 피니쉬도 안 한다 ..

하체의 리드하는 느낌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

피니쉬는 거의 바닦에서 끝나는 피니쉬를 한다 ..

나 그렇게 배웠고 ..

될 수 있으면 업퍼 블로를 치는 걸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

손을 들어오는 피니쉬는 하지 않는다 ..

근데 ...연습장에 연습을 하시는 분들은 ...

대부분이 들어올리는 샷을 한다 ..

근데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

그리고 쓸어치면서 ..잘 친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분이다 ..

매트에 정확하게 찍히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퍽퍽 퍽퍽 ..

그런 소리도 안 나고 ....탑핑을 치면서도 잘 친다고 하는 걸 보면서 ..

누가 맞는 건지 .

그리고 그렇게 치면서 잘 친다고 하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가르치고 .

나 한테 와서 ..~~

그걸 가르치려고 하니 ...

내가 어떻게 해야할 지 ...~ 참 암담할 뿐이다 ..

목까지 그렇게 치는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 분이 맞으니 ..

맞다고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내가 선수도 아니고 거기서 프로도 아니고 그렇다고 필드에서 70~80대를 치는 것 도 아니고 ..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수 밖에 ~~

내가 거기서 뭐라고 하면 ..~~ 그건 날 부정하는 것 뿐이니 ...

난 아무말 않고 ..내가 치는 샷을 그대로 친다.~~

 

 

참 골프라는 게 ..`~ 누가 맞고 누가 잘 못됐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

그 분이 맞다면 맞는 거고 ..그리고 그렇게 치면서 ...

잘 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반박을 하면 ..그 분을 강하게 부정을 하고 ..

반박심만 생길 뿐이다...

 

 

인정을 받기 위해서 치는 게 아니라 ..내가 잘 치면 ....

그 사람들은 날 인정을 하겠지!!!!..난 연습장에서 아무말을 하지 않는다 ..

 

 

내가 하고 싶은 건 ..`~

골픙는 정확하게 찍어쳐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다운스윙 시 ..~~ 왼쪽다리가 쭉 펴지면서

엉덩이가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임패를 가한다면 ..

공의 버거리는 그냥 나온다 ..

그 과장시 손이 개입을 한다면 비거리는 3분2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최대한 왼쪽 다리를 핀다는 느낌을 다운스윙을 진행을 하고 ..

다리만 무조건 핀다고 해서 ...거리는 나오는 게 아니라 .

하체가 상체를 끌어가면서 왼쪽 다리가 쭉 펴진다는 생각으로

공을 임팩을 해야 한다 .

즉 한마디로 왼쪽의 엉덩이가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임패트 자세를 만들어 내면 된다 ..~`